파이널 패배 후 잔상이 자꾸 떠오르는 스테판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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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3 10:19:38
홈에서 클리블랜드의 창단 첫 우승을 구경만 해야 했던 스테판 커리.
오늘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방에 앉아있어도 7차전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정말 힘든 일이니까요.
몹시 좋지 않은 기분입니다. 보통 게임에서 지고 나면 다음 기회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다음 기회라는게 없잖아요. 정말 많이 힘듭니다. 하나도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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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