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헤이워드를 강하게 푸쉬하고 있는 선즈?

제발 리빌딩 좀 제대로 합시다.

워크아웃에서 벤더,크리스가 다 별로인 모양이군요. 매년 플랜A가 망가지는것을 봐서 

고든 헤이워드가 아직까지 올스타에 선정되지 않은게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선수입니다.

매해 성적이 상승하고 있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중요한 순간 볼잡는 선수라는거죠.

유타는 충분히 플옵진출이 가능한 팀이기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솔깃하려하지도 않으리라 봅니다.

만약 유타가 헤이워드를 판다면 내년시즌 이후 FA때 잡을 생각이 별로 없거나 잡을 자신이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보스턴이야 이미 강팀이기도 하니 이해라도 되지만 피닉스는 저러다 못잡으면 리빌딩 기간이 몇년 더 늘어나는것 일텐데 이해 하기가 어렵네요. 

사버는 제발 선즈를 팔던지 누가 제발 선즈 좀 샀으면 좋겠어요

헤이워드가 선즈에 맞는 핏이기는한데 온볼플레이어인 포가들과 헤이워드까지 들어오면

부커가 볼잡기도 힘들듯하고

과연 헤이워드 들어온다고 플옵에 나갈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재계약도 안할꺼같은...

보스턴과 선즈 필라 세팀이 오프시즌 가장 말이 많은데 어떤결과가 나올지도 관심사네요

그냥
응?
소리뿐이 안나오네요

선즈 구단주는 확실히 리빌딩은 개뿔, 우리는 플옵을 향해 달린다 모드군요. 근데 헤이우드가 온다할지라도 빡쎈 서부에서 플옵을 장담하기 힘든 선즈보다는 셀틱스가 더 좋아보이기는 하는군요. 버틀러 커넥션도 나름 있기도 하구요.

전형적인 비 인기팀(유타팬분들께는 조심스러운 표현입니다만)의 에이스라 실력은 출중하지만 그에비해 아직까지 크게 조명을 받지 못해 올스타에도 뽑이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알고보면 뛰어난 선수가 헤이워드라 생각됩니다.

아까 트윗본거보니 유타가 헤이워드 오퍼를 꽤 많이 받고 있는 모양인데 조금도 팔 생각이 없다고 하네요

헤이워드와의 재계약 확신이 없지 않는 한 유타는 헤이워드를 팔 이유가 없죠. 몇년동안 차근차근 리빌딩 밟아 나가 이제 프론트코트는 완성단계입니다. 담 시즌에는 드디어 플옵도 노려볼만한데 드래프트픽으로 바꿔오면 말짱황 되버리죠.

기사에 보면 피닉스가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고요.

이래야 선즈죠. 구단주가 사버인데 당연히 이런 루머도 떠야 합니다.

온갖 루머가 난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