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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선즈의 13픽을 노리는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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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8:38:13

루머입니다!! 구체적인 트레이드 정보 같은건 없지만.. 무튼 스퍼스가 피닉스의 13픽으로 픽업을 노린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스퍼스가 픽업을 엄청 공격적으로 노린다는거네요. 루머가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볼드윈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대체 어떤 선수가 이렇게 스퍼스를 움직이는걸까요? 스퍼스 팬카페인 레딧에서는
밀스/디아우+29픽 - 챈들러+13픽
얘기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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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18:40:25

챈들러의 몸 상태가 궁금하기도 하고...

피닉스의 미래가 렌이긴 하지만 저 정도 카드로 픽업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WR
2016-06-22 18:43:19

저도 그게 의문이긴 한데.. 저건 레딧에서 나온 팬들의 의견이라서요. 어떤 카드로 노리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하네요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2016-06-22 18:44:58

10~15번픽 사이 가진 팀들은 스퍼스가 원하는 선수 찾는다고 분주하겠네요.

WR
2016-06-22 18:47:18

저도 엄청 궁금하네요. 카와이 이후 5년만에 노리는 픽업이라..

2016-06-22 18:49:00

저도 유타쪽보다는 피닉스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거같은게 피닉스는 13픽말고도 4픽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만약 언급하신 내용대로 성사된다면 피닉스측에서는 사실상 챈들러 계약을 덜어내는데 로터리픽을 쓰는거로군요.
현재 챈들러 폼은 잘 모르겠지만 글쎄요... 흠...

WR
2016-06-22 18:52:16

넵 맞습니다. 챈들러가 계약이 크게 잡혀있더라고요. 스퍼스팬 입장에서도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나이도 있으니까요. 근데 그 13픽으로 뽑을 선수의 실링을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건지.. 미래의 또다른 대박계약이 될 수도 있다고는 기대해봅니다.

2016-06-22 18:56:55

이 트레이드를 해서 피닉스가 얻는게 뭔가요.. 픽은 로터리픽에서 하위픽으로..

챈들러는 딱히 피닉스에 필요가 없는 밀스나 디아우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불가네요. 스퍼스 팬포럼 말이라는  것이..그냥 스퍼스쪽 팬카페 개인 의견인것인지.. 소스가 있는 것인지요?
WR
2016-06-22 19:00:50

출처는 선즈에서 나온 뉴스입니다. 그 트레이드는 스퍼스팬 포럼에서 유추해본 명단이고요. 아마 챈들러의 계약을 들어내기 위해서일텐데.. 스퍼스 픽업에 챈들러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스퍼스가 선즈의 13픽으로 픽업을 노린다는거 하나에요

2016-06-22 19:12:00

확실한 것은 스퍼스가 픽업을 노린다.. 이정도로 보면 되는 것이군요.

WR
2016-06-22 19:13:41

넵넵 그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2016-06-22 19:18:39

아닙니다. 성실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16-06-22 19:19:28

감사합니다

2016-06-22 19:03:56

피닉스가 챈들러를 팔 이유가 있을까요? 피닉스가 이번시즌을 탱킹으로 생각한다면 1번 처리대상은 

블렛소가 되겠죠. 그리고 챈들러를 판다면 데드라인에 맞춰서 픽이랑 바꾸겠죠. 
디아우는 좋은선수이지만 현재는 강팀의 조각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봐요. 
WR
2016-06-22 19:07:37

저건 솔직히 선즈도 스퍼스도 꺼려지는 트레이드라 생각합니다

2016-06-22 19:04:13

음.. 저 게시글 제목에 낚이신거 같습니다. 이주전 뉴스고 저도 읽었던 뉴스인데 29픽을 가지고 있는 스퍼스가 픽업을 노리고 있고 예전 조지힐 트레이드로 대박친적이 있기때문에 어떤 선수를 노리고 있는건지 28픽을 가지고 있는 선즈가 신경쓰일거고 선즈도 13픽가지고 있는데 혹시 모르는 일이다 100% 추측성 기사고 선즈와 스퍼스의 연결고리는 하나도 없는 내용입니다.

확실한거 하나는 스퍼스는 언제나처럼
픽업을 노리고 있다는거 하나고
피닉스는 전혀 연류되어있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WR
Updated at 2016-06-22 19:16:33

아 넵넵 그래서 루머라고 밝히긴 했는데.. 최근 이 기사로 레딧에서도 논의?를 하기도 해서 흥미로워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2016-06-22 19:09:44

노리기는하지만 카와이가 대박이었지 설마 또 대박나겠어요? 설마...

WR
2016-06-22 19:10:42

솔직히 진호, 파커, 카와이가 이상할정도로 터진거죠

2016-06-22 19:12:00

또 터지면 진지하게 미국가서 스퍼스 프론트진에게 제 인생 상담 해볼 겁니다.

2016-06-22 19:12:09

샌안의 슈팅코치의 힘인가요? 아마 노리는것은 가드일듯 싶은데 흥미롭네요. 

WR
2016-06-22 19:15:51

카와이는 확실히 칩사마의 공이 컸습니다. 진호는 원래 그 레벨이었는데 당시 유럽 선수들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점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파커는.. 모르겠습니다..

2016-06-22 19:37:50

대략 몇명이 리스트에 있는데..
가드쪽이라고 봅니다.

WR
2016-06-22 22:21:47

가드쪽인가요.. 누굴지 너무 궁금합니다!!

2016-06-22 21:07:35

오랜만에 매니아 NBA 소식에 답글을 남기는데,

밀스와 디아우 누구하고도 웨이드 볼드윈 정도의 선수를 바꾸고 싶진 않네요.

픽을 끼더라도, 두 선수보다 즉전감으로 스퍼스 내에서 '더 도움이 되는 플레이' 를 할 수 있는 선수는

이번 드래프트 10픽 이후에선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2016-06-22 22:09:10

전혀 보이지 않는데 스퍼스 프론트진에서 노리는 모습이 포착되니 기대가 되는거죠. 카와이케이스가주는 기대감이겠죠.

WR
2016-06-22 22:22:33

실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근데 카와이의 사례가 있어서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네요

2016-06-23 01:53:01

딱 떠오르는 선수가 웨이드 볼드윈. 운동능력이 많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꽤 많이 올라갔죠. 샌안은 조지힐처럼 키워보고 싶어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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