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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잇 하워드, 옵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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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2 07:43:42

https://twitter.com/TheVertical/status/745378816571346944

하워드가 공식적으로 옵트아웃하며 자유계약선수가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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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07:54:16

하워드는 도대체 어디로 갈 지 감도 안오네요. 정말 댈러스가 하워드를 원하고 있을까요?

2016-06-22 08:05:11

파출리아,메히리,리,맥기밖에 없는 댈러스에 가면 큰 도움이야 되겠습니다만, 계약 금액과 기간이 변수네요.

2016-06-22 09:18:15

파출리아, 데이비드리도 fa입니다. 메즈리랑 맥기뿐이없죠. 우리는 오프시즌에 센터와 가드포지션 영입을 원하고있고. a플랜이 호포드, 드와잇하워드 b플랜이 마히미 라고 하더라고요

2016-06-22 13:06:19

Plan A 두명 중 하나는 꼭 잡아야겠네요.
마힌미,메히리로 시즌 개막하면 좀 빡빡하겠는데요...

2016-06-22 08:00:15

불보듯 뻔히 예상된 일이였지만 아쉽네요. 이제 휴스턴에서의 하워드의 커리어가 거의 마무리 되었군요.

2016-06-22 08:20:12

클블로 왔으먄 좋겠네여

2016-06-22 08:23:27

그러고보면 휴스턴에서 3년밖에안뛰었네요

2016-06-22 08:29:31

사진을 보니... '연봉으로 30밀만 주세요~'이러는것 같군요. 

휴스턴가서 우승이라도 한번 했으면 했는데... 
하워드도 어느덧 13년차가 되어가는군요. 
2016-06-22 08:49:43

그런데 85년생이라 미국 나이로 이제 30세라는게...


2016-06-22 09:19:16

풀맥시멈 받으면 33밀부터 시작이라더군요....

2016-06-22 08:47:20

드라마는 역시 멜로드라마 하워드라마

시즌 3인가요? 기대되네요.
2016-06-22 08:57:30

예전 하워드가 아니지만 골든. 보스톤. 달라스 등 팀에는 필요한 조각 아닌가 합니다.

2016-06-22 09:06:16

별의별 애매한 선수들 연봉도 10밀대로 가니 차라리 하워드 쓰는게 낫죠.

2016-06-22 09:05:48

휴스턴 잔류는 안하지 싶고. 댈러스 골스 샌안 등이 후보지 아닐까 합니다.

2016-06-22 09:07:06

사인앤트레이드 외에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기는 한데...

휴스턴 내부 소스에 따르면 골스행이 상당히 현실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2016-06-22 09:20:08

골스도 원한다고 하느것같더라고요

2016-06-22 10:18:13

그럼 받아올수 있는게
보것이랑 반즈정도일까요

2016-06-22 17:03:30

어차피 사인앤트레이드 할거면 휴스턴 입장에선 반즈 보것보단 클블 꼬셔서 러브 받아오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말이죠...

휴스턴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강력한 백코트 수비수, 스트레치 4번, 그리고 세컨 볼핸들러니 러브면 딱이죠.
하워드 입장에서 릅과 함께하는데에 대한 자존심 문제만 없다면 클블이나 골스나 림프로텍터가 필요하면서도 완전히 같은 수준의 강팀이니...
사실 휴스턴 팬 입장에선 보것 반즈가 휴스턴 오면 최근 2시즌 골스에서 모습이 아니라 마크 잭슨 시절 똥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2016-06-22 09:12:15

여러분 ~ 다음시즌은 스트레치 하워드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3점 빠샤 !

2016-06-22 09:27:52

뭔가 올랜도 시절 생각하면 골스오면 딱일것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16-06-22 10:23:00

하워드의 헬프 디펜더가 거의 없다시피했던 휴스턴을 벗어나서 같이 디펜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4번있는 팀이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팀에 갔으면 좋겠어요.

2016-06-22 13:10:37

조쉬가 그 롤을 거의 못했나요?

2016-06-22 15:02:32

조쉬는 거의 얼굴 보기 힘들었어요.

비커스텝이 잘 안쓰더라구요
2016-06-22 15:06:01

조쉬 영입하면서 그런 면으로 운영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2016-06-22 17:06:03

디펜스 4번보단 백코트 수비가 강하고 엔트리 패스 넣어줄 수 있는 팀으로 가면 어디든 대반등할걸 확신합니다.

올해도 수비스탯은 본인 커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센터 3위권으로 찍어줬죠.
2016-06-22 12:06:17

어딜가든 롤욕심내서 팀분위기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워드라는 이름에 가려졌을 뿐이지 하워드는 이제 수비, 리바운드가 조금 되고 공격에선 롤플레이어 수준인, 그 정도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2 19:44:02

그렇죠. 롤욕심이 문제이니만큼 맞는팀찾기가 쉽지않을겁니다.

2016-06-22 12:13:34

적당한 가격으로 스퍼스 와주면 티미가 백업으로 가서 웨스트 역할 해주고 어떻게든 포인트가드 구하면 담시즌도 해볼만 할텐데요

2016-06-22 13:54:39

이번시즌에 


-. 디조던: 12.7-13.8에 2.3블락 야투 70%
-. 하워드: 13.7-11.8에 1.6블락 야투 62%

입니다. 디조던이 너끈하게 맥시멈으로 팀을 골라갔는데, 하워드가 염가계약을 할까요. 맥스딜 주는 팀이 확실하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최근의 미친시장, 앞으로의 셀러리폭등을 생각해보면 더욱요). 하워드가 위닝팀, 우승컨텐더팀으로 가면 좀 깎아서가겠지만, 돈만이 최우선 가치라면 맥스딜은 충분히 받을거라 생각해요. 그럴 가치가 있는가?는 담시즌 활약을 봐야겠지만요. 
2016-06-22 14:43:20

디조던은 7년차 맥스였고, 하워드는 +10년차 맥스입니다. 말만 맥스지 금액이 규모가 달라요. 디조던은 19.5m인가부터 시작이고, 하워드는 맥스면 33m부터 시작입니다. 돈 만이 최우선 가치라도 맥스는 어림없을겁니다. 

2016-06-22 15:03:46

제가 보기에도 맥스는 좀 과한 욕심아닌가 싶어요.

정말 우승하고 싶다면 깎아서라도 우승 가능성 높은팀 찾아가는게 진정성도 있어보이구요.

2016-06-22 16:48:37

폼이 완전 하락한 하워드가 퍼스트팀 센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게 놀랍기도 합니다.
하워드와 디조던의 가장 큰 차이는 내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둘이 매치업하는 걸 보고 싶네요. 서로 수비만...

2016-06-22 23:24:43

몸이 성치 않은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디조던과 비교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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