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와 켄터키로 부터 장학금 제의를 받은 르브론 제임스 주니어

확실히 시야나 블락 타이밍을 보니 제임스의 농구 유전자가 제대로 전달됐나 보네요.
그래도 아직 12살인데 장학금 제의는 너무 이른게 아닌지 싶습니다.

얘도 금수저 유전자인가요 덜덜 와...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생이 연대 고대 오퍼들어온건데...

NBA 스타들의 아들들이 대성한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

저 유로스텝은 아버지께 아닌 웨이드꺼군요

아직 덩크도 못하다니 아버지 따라잡으려면 멀었네요

르질라가 던말년만큼만 선수생활하면 부자가 nba에 뛰는 희대의 기록을 남길수도 있겠네요.

쟤 아빠가 돈이 을마나 많은데;;;

11살인데... 나보다 잘하네... 좌우 안가리고 다 잘쓰네요~ 패스도 좋고

신체만 잘 자라면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그나저나 철부지 르브론 아비 

진짜 잘하네요

장난 아니네요. 저게 11살이라고요?

와 다른 건 뭐 저정도 선수의 아들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블락은..

일단 너희 아부지 키 만큼만 커다오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문제지 르브론 아들에게 장학금은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로 치면 몇학년정도 되는건가요?

플레이하는 모습이 그냥 르브론 판박이인데요? 저 나이에 저정도 시야라니..

플레이영상 보니까 진짜 르브론의 경기감각 딱 그대로네요 

UNC 뭐하니....빨리 움직여야지....

와 11살이요??
역시 르브론 주니어답네요

잘한다.

블루칩은 잡아야죠!

와...11세 맞나요??

얼마전 초5,6 / 중1,2 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심판 겸 운영진으로 일일알바 다녀왔는데요...

나름 국내 명문 스포츠클럽들이었는데...와...뭐...이 영상보고 그 대회 중2 시합보면 영유아정도네요;;;

(중1 시합들이 더 잘하고 품격있었던건 함정... 코비, 하워드, 화초를 봤습니다.)

설령 제임스의 아들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다고 해도 엄청난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농구 명문대학들이 벌써부터 노리는것 같네요

이대러 쭉 성장해준다면... 르브론 은퇴하자마자 르브론이 또 등판하는;;

와우 공 잡자마자 주위 시야파악하는게;; 눈알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좋은 가드가될거같네요

아마 전 미국 11살중에서 탑급이겠지만.. 그래도 왠만한 우리나라 고등학생 대학생보다 잘하는거같아요... 키만 작지

태어나고 보니 아빠가 르브론

11살짜리가 벌써 왼손 레이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