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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직후 스테판 커리 인터뷰

 
  10603
2016-06-21 12:59:25
https://www.youtube.com/watch?v=NCurAf8Bh_s
https://www.youtube.com/watch?v=jzrNjkYMJKM

Q. 4쿼터는 분명 당신에게 힘든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경합 상황에서 당신이 득점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은 무엇입니까?

커리 : 제 자신의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돌격을 지휘하고 직접 해결하는 것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홈에서의 4쿼터이기에 저는 저희가 비수를 꽂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비적으로 상대를 크게 압박하지 못했죠. 상대가 그것을 노리고 계속 페인트존을 파고 들었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니 너무 해결하려고 했었던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앞에 기회가 있음에도 그것을 날려버렸기에 그 아픔은 삼키기 힘듭니다.

Q. 당신과 이궈달라가 경기 종료 후 기뻐하는 클블을 보면서 머무르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그것이 기억하고 싶은 장면이었습니까?

커리 : 작년엔 상황이 반대였죠. 그래서 목표를 성취한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잘 압니다. 저희는 그저 진정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들 각각에게 축하를 해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이 시리즈의 경쟁은 정말 치열했고, 그게 바로 농구에요.

이기거나 지거나, 우리가 있는 자리를 감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굴곡에 감사하는 거죠.

물론 기분이 상하긴 했어요.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기만 하는 것은 짜증났습니다. 우리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하루가 끝나면 그들이 이룬 것들을 축하해줄 것입니다. 그들이 기뻐하는 장면은 올 여름, 다음 시즌까지도 우리가 기억하며 더 강해지기 위한 동기로 삼을 좋은 장면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Q. 이번 패배는 당신에게 처음입니다. 이번 골스는 어떻게 기억될 팀일까요?

커리 : 모르겠어요. 정규 시즌은 훌륭했죠. 다른 어떤 팀도 못한 것을 해냈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조금 모자랐죠. 아주 마음이 아픕니다. 그게 지금 제가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이에요. 올해 코트를 밟은 동료들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해낸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성취하지 못한 것은 쓴 약입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다 겪었죠.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챔피언십을 다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모든 것이니까요. 우리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도움을 준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Q. 카이리의 마지막 슛을 수비하고 있었는데, 그 시점에 무슨 생각을 했었나요? 잘 막은 것 같나요? 들어갔을 때는 또 무슨 생각을 했나요?

커리 : 그 플레이를 보진 못했어요. 제가 그에게 얼마나 가까웠는지도 모르겠어요. 공을 빼앗으려 했고, 그의 바로 앞에서 터프 샷을 유도하려 했습니다. 어려운 스텝백이지만 그는 성공시켰죠. 제 수비가 좋았건 나빴건 그는 슛을 성공시켜습니다. 그의 업적입니다. 돌아서서 슛이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은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Q. 어제 당신은 커리어 최고의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요, 7차전은 모든 것을 확대했습니다. 과장할 생각은 없지만요. 당신의 경기는 어제 말한 것과 얼마나 가까웠습니까? 그리고 어떤 책임감을 느끼나요?

커리 : 물론입니다. 저는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좋은 순간도 있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 부족했어요.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말이죠. 적극적이었으나 해결하는 방법이 틀렸어요.

얼마간은 저를 계속 괴롭힐겁니다. 경기장, 특히 큰 경기에서 할 일을 하고 팀을 이끄는 것이 저에게 많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전엔 그게 가능했지만 오늘 밤은 아니었어요. 오늘 기분을 기억하여 내년에, 클러치 상황에 더 좋은 선수가 된다면 좋을 것입니다.

Q. 마지막 포제션 중 하나에 당신과 러브가 매치업을 가져갔습니다. 당신에게 좋은 상황이었는데 수비를 떨쳐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어떤가요?

커리 : 3점을 노렸고 달려들었습니다. 그를 제끼고 페인트로 들어간다는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실행하지 않았죠. 그게 기본인데 말이에요.

Q. 정규 시즌 최고의 선수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플옵에서는 경기력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파이널에서요. 정신적이나 신체적인 문제도 있었나요?

커리 : 지나간 일을 아쉬워 하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것은 제게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전 항상 제가 경기장에 나온다면 부상이건 아니건 상관없다고 말해왔습니다.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오늘도 그렇구요.

다른 어떤 이야기도 소용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못했고 제가 시리즈 중 대부분의 시간동안 못했다는 사실만이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이 기억을 간직하여 팀으로 더 뭉치기 위한 연료로 삼아야 합니다. 드레이몬드가 말한 것처럼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파이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힘들 뿐이에요.

Q. 작년에 첫 우승컵을 타냈을 때는 물론 우승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플옵 내내 순항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플옵에는 역경이 많았죠. 그게 당신과 팀을 더 나아지게 만들까요?

커리 : 배울 수 있으니까요. 챔피언십 우승으로부터도 많이 배웠고, 그래서 역사상 최고의 정규시즌팀이 될 수 있었어요. 내년에 다시 플옵에 올라왔을 때도 이번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것입니다. 당연히 가장 큰 교훈은 아무것도 당연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파이널 진출 자체도 그렇고, 그리고 우승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거죠. 그게 클블이 라커룸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리그 역사상 리핏 팀 또한 얼마 없고,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표였지만 실패했죠. 그 생각을 할 이번 여름 3개월은 정말 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이 경험을 불운한 벨트의 구멍으로(미래에 도움이 될 성공을 의미합니다.) 삼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우린 앞으로 나갈 것이고 내년에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게 마음가짐이죠.

Q. 당신이 겪어온 수술과 상처를 고려할 때 플옵이 끝난 후 육체적으로는 어떤 기분입니까?

커리 : 좋아요. 다음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3개월이나 주어져 있으니까요. 오늘 밤 축하하다가 다칠 일은 없겠네요. 그건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당신과 르브론은 시리즈 동안 얽힌 일이 좀 있었습니다. 그의 플레이를 어떻게 묘사할지, 그리고 그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에게 메세지를 전한다면요?

커리 : 말할 기회는 없었어요. 축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가 그가 이번 시리즈에서 이뤄낸 것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농구를 꽤 잘했고, 적절한 클러치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클블이 우승한 매우 큰 이유이죠.

그러니 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승은 쉬운 과제가 아니고, 그는 그의 동료들과 그것을 이뤘습니다. 그를 축하해주세요. 제가 그를 본다면 그렇게 할테니까요. 즐기는 거죠. 물론 그도 전에 우승한 적이 있지만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엄청 열심히 해서 이룬 거니까요.

그들에겐 특별한 순간입니다. 그들 누구에게건 Enjoy it이라고 말해줄 거에요. 우리도 그 기분을 아니까요.

Q. 이 점을 너무 되풀이하는 것 같지만, 오프 시즌 중 무릎을 살펴볼 건가요? 몇몇 사람들은 당신의 무릎이 당신이 기대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커리 : 올 여름에는 수술이나 그런 것 아무것도 없을 거에요. 건강은 중요하지만, 경기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전 준비가 된 채로 경기를 뛴 겁니다. 좋은 경기도 했었어요. 나쁜 경기도 있었지만요. 그게 다에요. 다음 시즌엔 더 강하게 돌아와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겁니다.
 
커리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만을 남긴 파이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매년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내년 플레이오프에는 정말 정규시즌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가 생깁니다. 절치부심 해서 다음 시즌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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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1 13:02:30

경기후에 수술 계획이 잡혀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무릎 상태는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닌가 보네요.

2016-06-21 13:03:36

고생했다 커리..

2016-06-21 13:05:10

괜찮아..파이널에서 준우승도 경험해 볼수 있는거지..



그분은 진짜...(흥!! 준우승 경험도 없으면서...)
2016-06-21 13:05:35

인터뷰 좋네요. 본인의 책임을 확실히 이야기 할 줄 알고 무리한 변명을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승패를 떠나 양팀 다 고생 많았고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2016-06-21 13:05:44

인터뷰 너무 잘하네요. 커리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다음시즌에도 멋진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016-06-21 13:06:08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6-06-21 13:07:06

엄청나게 짜증 났고  커리에게 실망도 많이 했지만


본인도 다 인정하는 태도라서 좀 마음이 누그러지네요 
2016-06-21 13:08:24

성숙하네요..
다음 시즌 얼마나 더 무서워 질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2016-06-21 13:10:17

커리 진짜 된 사람이네요. 인터뷰 진짜 좋습니다.

2016-06-21 13:11:01

이번 파이널에서의 패배가 더 나은 선수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됐길 바랍니다.

2016-06-21 13:11:03

그래요 커리. 우리의 마지막 파이널은 아닐겁니다!

2016-06-21 13:11:09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커리의 팬도 아니고 골스의 팬은 더더욱 아니지만 정말 농구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 그리고 팀이었습니다.우승이 날아간 거지 커리가 가진 재능이 날아간 게 아니니, 다음 시즌에 더 무섭게 발전한 모습으로 봤으면 싶습니다.

2016-06-21 13:18:50

예뻐할 수 밖에 없는 선수.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선수네요.

2016-06-21 13:20:03

역시
이 쓴약을 계기로 다음시즌 다다음시즌 못다이룬 리핏을?
올 시즌 그대들이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2016-06-21 13:20:42

상대팀 축하해주려고 커리랑 이궈달라 벤치쪽에서서 기다리는게 카메라잡혔는데 생각보다 클블쪽에서 축하가 길어져서 결국못했나봐요. 르브론이랑 커리랑 한마디하는거 보고싶었는데..
그래도 팀의보컬리더로써 그린은 대단한게 라커룸갔다가 다시 축하해주러온게 멋졌네요.

2016-06-21 13:21:00

커리 짜식아...

힘내라
2016-06-21 13:22:52

커리 역시 막판에 3점을 고집하는 것 말고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다고 말하는군요

좋았던 기억은 추억이 되고
나빴던 기억은 경험이 될 겁니다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봅니다

2016-06-21 13:31:43
역시 커리는 정말 좋은 선수이자 '사람' 입니다.

커리가 너무 잘 해서 이번 시리즈 내내 르브론을 응원 했지만, 
다음 시즌은 커리를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서버럭과 붙으면 예외! )

커리, 르브론 리핏을 저지하라! 

2016-06-21 13:32:32

다음 시즌에 더욱 강해지고 더욱 성숙해진 커리를 기원합니다.

나 진짜 너네 때문에 어제 종일 기분이 안 좋았단 말야..................
2016-06-21 13:32:38

커리가 정말 짜증이 폭발했는가 보네요. 대놓고 짜증났다고 언급한것을 보면..


2016-06-21 13:37:52

말 잘하네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2016-06-21 13:43:26

글 잘 봤습니다


전율이네요

사실 커 감독과 이어지는 커리의 인터뷰를 어제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제대로 납득하지 못했지요


그러나 이번 인터뷰를 돌이켜보면 다시금 이 팀이 왜 위대한 시즌을 보냈는지 다시 한번 깨닭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질주는 5점차이로 무마됐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에이스인 커리의 마인드는 후퇴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어떤 이유라도 앞으로 나갈 의지를 느낄수 있네요


다시한번 전율을 느낍니다. 내년 골든스테이트의 신바람 농구를 볼수 있을꺼 같아요 

2016-06-21 13:43:53

그래도 커리는 비교적 어린나이와 적은 플레이오프 경험으로 다른 레전드들에 비해 빠른 우승을 거뒀죠..


첫파이널에 우승 거둔 선수들도 꽤 적지 않나요?


매직 조던 던컨 빌러셀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2016-06-21 13:45:42

어휴..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승이란게 이런가봐요
엔톡도 안드가게 되고..

Updated at 2016-06-21 13:48:32

패배에 대한 짜증은 누구나 낼수 있죠. 지는 걸 좋아하는 선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커리는 그걸 인정했습니다. 본인의 역량이 부족했다는 것을요.
어찌되었든 인터뷰 전문을 모두 읽어보니 인성도 괜찮고 본인의 책임이 뭔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오프시즌동안 몸관리 잘하고 팀도 로스터 준비 잘해서 다음시즌 다시 대권을 노려보길 바랍니다.

2016-06-21 13:49:30

인성왕. 


커리가 왜 매년 급성장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보여주는 좋은 인터뷰네요. 
2016-06-21 14:04:40

말년의 코비 이후로 가장 인터뷰 잘하는 선수같아요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2016-06-21 14:05:38

경기 보는 내내 충분히 이길수 있다 생각했고 막판에 너무 허무했는데

그들도 사람이기에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서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느꼈나봅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해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2016-06-21 14:06:05

생각대로 수술은 아니고 컨디셔닝 이슈였군요. 박진영 해설의 말은 소스가 부정확한 이야기였네요. 완벽히 회복해서 내년에도 멋진 한해 만들길 바랍니다.

2016-06-21 14:08:37

인터뷰 진짜 멋지네요

2016-06-21 14:12:58

커리가 다시한번 성장한 것 같네요.
내년엔 더욱 강해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2016-06-21 14:28:20

번역 감사합니다. 긴 인터뷰인데..

2016-06-21 14:29:01

일단 인터뷰 글 찾고 있었는데 이렇게 해석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리를 더욱 응원하게 만들어주는 인터뷰네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자세와 등등....
아쉬운건 어쩔수 없지만 내년 또한 기대되네요:-)

Updated at 2016-06-21 14:32:27
사람들이 커리 팬을 자처하면서,
파이널 부진을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감싸는 것은 그를 존중하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내년에 더 강해질 것을 믿으며 응원해야죠
커리 본인은 그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멋지네요
2016-06-21 14:53:41

허..... 일뫄 이거..... 내년에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가자!
2016-06-21 15:43:20

언제나 안될거라고 말해오던 사람들의 시선을 이겨내고 지금 자리까지 섰으니


이번 파이널 이후 또 성장할 거라 생각됩니다.
2016-06-21 16:18:19

내년에도 리그 지배자는 골스일 것이고, 그 팀의 에이스는 커리일 겁니다.

팀 전력 면에서 여전히 다른 팀들은 도전자라고 보여집니다.

골스 팬님들 한 번의 실수로 실망하지 마시길!

가을이면 곧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

2016-06-21 16:19:57

번역 감사드립니다.


커리가 최고의 인성을 가진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
2016-06-21 16:31:38

내년에 다시 한번 시즌 마지막까지 응원할 수 있게 해주길!! 그리고 우승도!!!

2016-06-21 17:36:15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부분들을 역시 본인도 잘 알고있었네요. 솔직하고 멋진 인터뷰입니다.

2016-06-21 18:17:54

번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6-06-21 18:49:23

좌절감이 사나이를 강하게 만들어줄겁니다...

2016-06-21 21:06:05

그래 커리야 내년엔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2016-06-21 21:07:04

정말 좋은인터뷰네요2

내년 우승합시다2

2016-06-21 23:07:06

르브론의 광팬이지만 커리 선수 인터뷰가 참 감명깊네요 역시 1류는 다르군요 

2016-06-21 23:28:38

다음시즌 더 성장해서 돌아오길

2016-06-22 00:53:58

요약 : 내년에 시즌+플레이오프 3점을600개 넣겠다

Updated at 2016-06-22 06:50:31

커리는 한가지 숙제만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제일 마지막 경기에서 제일 잘하기!

2016-06-22 08:34:03

3점을 넣는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3점을 꼭 넣어야된다는 초조함으로 느껴졌는데
본인도 파고들었어야한다고 하는군요
아쉽지만 어쩌나요 응원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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