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숨겨긴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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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02:50:38

르브론의 우승에 대한 숨겨진 동기를 Dave McMenamin에게 아래와 같이 밝혔네요.

결국 믿었던 사람에게 믿음을 받지 못해서 상처 받은것 같은데

"It turns out he told me that when he left Miami—people who he thought he had strong, trusting relationships with—someone told [him] 'you're making the biggest mistake of your career.' Basically, he felt taken for granted. 'Look, I just gave you four years of my prime, and you're not going to be comfortable with my decision, to root me on? You're going try to make me feel bad going out the door?'"

--번역: 르브론이 마이애미를 떠날때, 르브론은 강한 유대감과 신뢰가 있었다고 믿었던 누군가에게서부터, 히트를 떠나는것이 르브론 선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는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르브론은 자신의 히트에서 해온 성과들을 너무도 당연시 여긴다고 생각되었다고합니다. "내가 나의 최정성기 4년을 여기서 플레이했는데, 지금 나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불편해하며 응원해주지 않고, 떠나는 나를 불편하게 하려 하는거야?" 라며..

그게 팻 라일리일꺼라는 분위기..

| http://bleacherreport.com/… 86

Comments

2016-06-21 02:59:42

라일리라고 확답은 못 하겠지만 저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겠습니다 마음 고생 심했겠네요..

2016-06-21 03:05:45

보쉬는 아니겠죠..? 아마 라일리일 확률이 높겠네요.. 저런 배짱을 가진인물이라면..

2016-06-21 03:18:11

작년부터 이어져오던 모티베이션이 이거였군요

2016-06-21 03:25:30

클블에 오면서 팻라일리에 대해 감사말을 많이 한걸로 아는데

정말 라일리일까요?

2016-06-21 03:42:24

웨이드가 아닌이상 선수로써 르브론한태 저런말 할사람은 없을거같고. 웨이드는 저런말 하지않을태니..선수는 아닌듯하네요. 팻 라일리라는 루머가 제일..

2016-06-21 03:53:49

옥새군이나 탑텝 포가는 아니겠죠...?

2016-06-21 09:15:25

옥새: 니가 내옆에있으니까 킹인거야..

2016-06-21 23:06:49

생각해보면 옥새없는 왕은 진정한 왕이 아니죠...

2016-06-21 03:54:19

만약 팻 라일리가 한 말이 맞다면,

팻 라일리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네요.

이번에 르브론이 클블을 이끌고 우승했으니...

2016-06-21 04:14:15

라일리일거 같네요 크크

동부컨파에서 좀 만나봤으면

2016-06-21 04:31:07

웨이드일거같진않고 라일리겠네요. 동부컨파에서 한번 붙었으면좋겠습니다!

2016-06-21 07:03:17

본문내용과 상관없지만 동부에 초강팀이 세개정도 나오길바랍니다

Fantasy Draft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6-06-21 08:03:47

르브론이 백투백 우승을 이루는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또 그가 맡은 역할이 얼마나 컸는 지를 잘 안다면 저런 발언은 정말 실례죠.
르브론이 히트를 떠나는 게 인생 최대의 실수가 아니라 히트가 르브론을 떠나 보낸 게 프랜차이즈 최대의 실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2016-06-21 09:15:48

앞부분은 동의하지만 히트는 르브론을 떠나보내지 않았죠. 스스로 떠나온거지. 프랜차이즈의 실수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표현 같습니다. 되려 캡스를 떠나오지 않을 것 같았던 르브론을 사년이나 데리고 온 게 마술같은 일이었고, 팀내 최대 전력의 공백을 빠르게 무마해 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