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다양한 루머 입니다

av 재이는 안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팀은 능력 좋은 빅맨 하나만 추가해도 넷츠픽도 있으니 미래가 창창하죠. 멘탈 관리되는 화싸라면 우승후보도 꿈은 아니 것 같아요.

크라우더는 19-20까지 연 7.5m에 계약되어 있는 수준급의 선수고 러브는 19-20까지 연 23m에 계약되어 있

는 맥시멈 선수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필요에 의한 트레이드가 되는거죠. 클블이 러브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변수가

되겠네요.

다만 셀틱스 팬 입장에서는 러브가 와서 팀에 해줄 수 있는것보다 크라우더가 팀에 해줄 수 있는 부분이

훨씬 많다고 느낍니다. 일례로 지난 시즌 셀틱스는 크라우더 부상 시기에 심각한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러브가 플옵때문에 너무 저평가되는 분위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적어도 셀틱스에 어울리는 조각인지는 의

문점이 있습니다. 보드장악력도 너무 약해졌고 현 시대의 트렌드인 스몰볼에서도 힘이 너무 떨어집니다.

죄송하지만 셀틱스 팬 입장에서도 크라우더 16픽에 러브 데려오는거 반대입니다. 연봉 수비 생각해보면 더더욱 회의적입니다.

러브가 보스턴 같은 플옵은 무난히 갈 수 있는 팀을 플옵에서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데는 검증이 되지 않아 보스턴도 대가를 많이 지불하기 꺼려하겠죠.하지만 플옵을 목표로 하는 팀들에게는 러브는 플옵전력까지는 팀을 이끌 수 있는 존재라서 거래를 하려면 다른 팀과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도로 썼습니다. 그래서 보스턴이 러브를 받으려면 대가가 부족하다고 하지 않았고 다른 팀들과 거래하면 더 좋은 대가를 받지 않을까라고 썼습니다. 보스턴이 더 내놔야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저도 보스턴 입장에서는 싸고 좋은 롤플레이어들과 픽을 희생하면서 러브를 영입하는 것보다 출혈없이 맥시멈으로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네요 클리어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찌됐든 클블은 러브를 꼭 트레이드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이라면 무조건 불가이지만 이제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클블입장에서는 이래저래 러브의 존재이유가 없습니다. 공격의 효과는 적과 수비의 누수는 심하고 차라리 롤플레이어를 기용하는게 좋조 거기에 크라우더는 공격에서는 도움되는 자원이니.. 가능하지만 된다는 보장은 없조.

크라우더의 진면목은 수비죠. 크라우더가 클블에 있다면 르브론이 4번 마크맨을 막는 스몰볼도

가능하고 슛레인지가 길기 때문에 좋은 조각이 될겁니다.

어차피 러브도 현 클블에는 메인이 아닌 조각이죠. 조각을 23m씩 주고 쓰느니 7.5m에 쓸 수 있

다면 마다할리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렇게 트래이드는 불가입니다. 샐러리가 맞지 않아요. 보스턴이 10밀에 해당하는 선수이든 픽이든 캡룸이든 줘야지 할 수 있어요.

 셀틱스 언더캡이라 가능합니다. 클블 입장에서는 10밀이 넘는 TE까지 덤으로 얻겠군요.

위에 보시면 선수이든 픽이든 '캡룸'이든 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저도 그게 이해가 안되네요

바뀌봐야 두팀 다 현재상황에서 나아지는 게 하나도 없는데...

레이커스의 경우 이번에 뽑을 두 재능덩어리 중 하나가 확실한 코어가 될테고, 그 둘 모두에게 러셀은 최적의 핏이라 보는데, 막상 저 딜에서 나오는 카드들 데리고 가봐야 또다시 드랲으로 어린애 채우는 걸테고...

셀틱스의 경우에는 지금도 정리가 필요한 자리에 또 하나의 조각이 들어가는 것뿐이구요(아이재아가 트레이드 된다면 스마트-러셀라인은 솔짓하긴 하네요)

버틀러와 러브를 트레이드로 데려온다고 가정하면 이후 듀란트와 화싸를 동시에 FA로 

영입할 수가 없는데... 아... 그래서 상상의 로스터인가요? 

그럼 FA 먼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고
트레이드 1건 FA 2건
트레이드 2건 FA 1건
총 3명에 터너 설리 잡는 거 겠네요

크...상상의 로스터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꿈의 로스터인듯
그리고 또 중요한건
저 꿈의 로스터를 지휘하는건 스티븐스 감독이라는것이죠!
저중에 하나라도 될까 싶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