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진 물갈이를 단행한 블레이저스
2890
Updated at 2016-06-18 09:09:26
https://twitter.com/CSNNW/status/743823706741346304
블레이저스가 오랜 시간동안 팀의 목소리였던 Mike(Barrett) & Mike(Rice) 듀오와 라디오 해설을 맡았던 안토니오 하비를 해고하고 전 소닉스 캐스터, 케빈 칼라브로를 영입했습니다. CEO 크리스 맥고완은 M&M 듀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변화를 위해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저스는 칼라브로와 함께 호흡을 맞출 해설을 조만간 데려올 것이며 새중계권 계약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11p5-VXv0k
#앞으로 라이스 영감의 뻘소리와 그걸 수습하는 바렛 캐스터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칼라브로 캐스터야 명캐스터이니 대체자로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는 것 같네요. 앞으로 좋은 중계 기대합니다.
9
Comments
글쓰기 |
팀의 큰 변화네요
중계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경기는 설령 보지 않더라도 이야기 듣는 재미가 굉장하거든요
아마 바뀌시면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지역팬분들이 많으실꺼 같네요. 그래도 다음 분이 잘 해주실 것이고 앞 날은 어찌될지 모르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팀 색깔이 확실히 바뀌고 활발해져서 더 역동감있는 쪽을 선택한 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