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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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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3 11:06:02
본 게시물은 운영진이 추가논의 중단을 부탁드리는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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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우리나라 리그가 아니다보니 영어표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역이나 의역이 자주 나와 논쟁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쓰는 말의 그 의미를 그대로 잘 못살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어려움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 소식도 그런 일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해당 게시물의 해석여부를 놓고 팬분들끼리 계속해서 감정적인 대립을 하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어 해당 게시물은 추가 논의 중지 상태에 두게 됐습니다.

보다 담백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매니아 분들께서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nba 트위터)


클레이 탐슨은 오늘 인터뷰에서 4차전의 마찰이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마 르브론의 감정이 상했던 모양이다"라는 언급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르브론은 폭소를 터뜨리며 "올바른 길을 가기란 참 어렵다 (take the high road). 나는 13년동안 그 길을 걸어 왔다" 라고 반응했습니다.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의 위로 지나간 것은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 역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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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3 05:58:01

르브론도 이번에는 하나하나 대응하네요

2016-06-13 05:59:30

약간 유치합니다. 탐슨도 그렇고 거기에하나하나 대응하는 르브론도그렇고..

2016-06-13 06:00:53

그만큼 지기싫다는 반증이겠죠?

2016-06-13 06:16:23

그린과 르브론의 공통점은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는 점이네요.
태어나지도 않은 아담스의 2세까지 걱정해주는 박애주의적인 머리에 반해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낭심을 갈망하는 다리의 소유자 그린, 13년 동안 정도만을 추구했던 머리의 의지에 반해 위치확인 후 타 넘어버리고 마는 다리의 소유자 르브론...
한 몸 안에서 주정부, 연방정부가 따로 노는 걸 보면 둘 다 미국인 같기도 한 데, 저 유체이탈 화법들은 왠지 친숙하네요...

Updated at 2016-06-13 06:33:08

그린 타고넘어간게 고의 아니라니 너무 속보이네요. 그거 아니라도 경기중 짜증에 리빙스턴 엘보우 가격, 커리 패대기등 여러가지로 실망스러운게 많았는데 하이라이트로 보여줘도 다 자기 잘못 아니라고 하려나요?

Updated at 2016-06-13 06:46:09

드레이먼드 그린 머리 위의 길 = high road?


4차전에서 보여준 르브론의 신경질 적인 반응은 스크린 너머 제게까지 엄청나게 느껴졌는데, 왜 본인은 늘 고상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플랍 관련해서도 본인은 절대 안한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죠? 르브론은 플라퍼는 아니죠. 그러나 사람들이 본 게 있는데 절대 안한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리면 오히려 본인을 갉아먹는 것 밖에 안되는데요.

이번에도 차라리 nba파이널이라는 최고로 경쟁적인 무대 위에서는 어느 누구나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중요했다라고 얘기했다면, 제게는 인간적으로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기회는 왔습니다. 어떻게보면 르브론이 만들어낸 기회죠. 5차전 반드시 잡고 홈에서 잡고 해서 최소한 7차전까지는 가봅시다. 
2016-06-13 06:42:51

싸운거 아니고선 밀쳐 넘어트리고 발 딛을 위치를 눈으로 확인 한 후에 넘어가진 않죠. 보통 얼른 돌아가지...

2016-06-13 06:53:43

내팽개쳐진 그린의 몸위로 나있는 air road가 당신이 13년간 밟아왔다는 high road입니까 킹제임스?

2016-06-13 06:54:36

그린을 고의로 넘어간게 아니면
앞을 못보고 간건가요
방금 본인이 쓰러트린 선수 위로 지나가면서 고의가 아니라니

Updated at 2016-06-13 08:00:46

근데 뭐 이 상황에서 자기입으로 고의라고 하진 않죠. 걍 할만한 인터뷰 한거 같은데

2016-06-13 07:21:54

자기 입으로 고의라고 말하진 않더라도... 노코멘트라고 말하는게 어땠을까요

Updated at 2016-06-13 09:59:37

인터뷰도 뭐 자연스러운 예측가능한 흐름이고, 거기에 대한 팬들의 반응 또한 자연스럽고 충분히 나올법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2016-06-13 07:21:17

13년동안 그길을 걸어왔다하는건


13년동안 매너가 없었다고 본인이 인정하는거네요 그럼
2016-06-13 07:27:50

르브론의 이번 반응은 그가 걸어온 길과 정확히 일맥상통하네요. 놀랄 일은 아닙니다.

2016-06-13 07:22:30

take the high road는 보통 "맞대응하지 않겠다"라는 뜻입니다 

2016-06-13 07:50:06
번역의 중요성...
2016-06-13 07:28:54

13년간 더티의 정도를 걸었다는 말인건가요? 4차전만 봐도 그린과의 상황이나 커리를 패대기치는 상황이 떠오르는데.. 물론, 터프한 상황에 몸을 사리지 않는 것은 리스펙트 받아야 마땅합니다만 볼썽 사나워 보이는군요. 플레이나 인터뷰나..

2016-06-13 07:52:13

hater가 되기는 참 쉽네요.

리얼월드고 노비츠키고 팀을 옮기건 말건 좋아하진 않았지만 싫어하진 않았는데...

2016-06-13 07:52:58

역시 르브론 그릇의 크기를 보여주네요 제눈에 틀리지않았음에 뿌듯합니다

2016-06-13 08:06:21
비겁하네요 골스가 꼭 그린 없이도 5차전 잡아서 확연한 실력 차이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6차전에서 이겨서 작년처럼 남의 홈에서 파티해서 르브론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좋을것 같네요
2016-06-13 09:27:39

5차전에서 끝냈으면 합니다

2016-06-13 10:38:33

오클전에 그린이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했는지 아시면서... 또 상황이 오니 르브론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라?

막나가자는 거죠?

2016-06-13 10:46:45
오클전에서 그린이 보여주었던 모습에 대해 변호를 하고싶은 마음은 없고, 르브론의 그린을 넘어가는 행동, 그로 인해 야기된 둘 간의 싸움으로 그린이 출장정지를 받게 되자 르브론이 한 "고의가 아니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대해 비겁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고의가 아닌 실수로 굳이 그린의 몸 위로 다리를 올리면서 지나가는 행동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에 르브론의 구차한 거짓말에 대해 상당히 불쾌감을 느껴서 한 말입니다. 오클전에서의 행동은 그린을 비난해야 하는 별개의 사건이지 이번 사건과 연관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별개의 사건들을 연결시킨다면 작년 파이널에서 르브론이 리빙스턴을 밀친 사건도 가져와서 르브론을 비난하는 등 논지가 흐려질 여지가 충분히 있죠
2016-06-13 08:10:46

댓글을달고 비난을 하고싶으면 적어도 원문은 제대로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저게 어떻게 옳은길을 가긴참어렵다라고 해석이되죠?

2016-06-13 08:17:23

공식 석상에서 입단속만 조금 잘했어도 안티가 반은 줄었을텐데 이것도 talent중에 하나인가 보네요

2016-06-13 08:35:56

번역 잘못됬다고해도 줄줄이 비꼬는 댓글다시는게 네이버에서 자주 본 댓글 문화같아 흠칫하네요.

2016-06-13 08:41:35

사실 네이버랑 별 차이 없죠

WR
Updated at 2016-06-13 08:40:54

약간 직역하긴 했는데 위에 분이 말씀하신거같이 중립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I'm not going to comment on what Klay said, because I know where it can go from this sit-in," James said. "It's so hard to take the high road. I've been doing it for 13 years. It's so hard to continue to do it, and I'm going to do it again."
단순히 대응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탐슨측에서 유치하게 나오는데 나는 안 걸려들고 품격있게 반응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이게 그렇게 중립적인 반응이면 커리 부인이 화나서 다음처럼 트윗 남길 일도 없습니다.
"High Road. invisible bridge used to step over said person when open floor is available left to right."
Updated at 2016-06-13 10:48:20

정확하게 번역바랍니다. 르브론이 품격이니 탐슨이 유치했다느니 하는 부분은 작성자님 개인의견아닙니까? 커리부인이야기는 사족입니다.

2016-06-13 08:49:48

역시 르브론 클래스

2016-06-13 09:14:17

위에 작성자님이 직역도 이상하게 하셨는데, 의역도 이상하게 하시네요.

르브론이 한말은 탐슨의 발언에 대립하지 않겠다. 나는 13년동안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고 해석해야지.. 어디에 품격이 있고 어디에 13년 동안 더티플레이 했다는 말이 있나요?

2016-06-13 09:19:09

이거 글 본문 직역은 너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2016-06-13 09:19:31

작성자님 번역이 더 맞는 것 같은데요. 그냥 대응 안하겠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6-06-13 09:21:59

누구에게 대응하는 식으로 저 문장을 쓸경우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이 더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테프커리 부인의 트윗은 릅론이 전달하려는 뜻과 관계가 없구요.

2016-06-13 09:25:15

누구한테 대응한다는 의미에서 대응 안하겠다가 아니라


클레이 탐슨의 말에 대응 하지 않겠다 선의 뉘앙스보다는 좀 더 상대방이 유치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겠다로 보는 게 맞지 않나요?
2016-06-13 09:36:47

네 그 해석도 틀린건 아니구요.
다만 유치 품격 이런 단어는 주관적으로 붙이신것같네요.
"상대방 조롱에 대응 안하는게 옳은 일이므로 난 대응하지 않겠다" 이정도 되겠네요.
그 "taking the high road" 는 탐슨에게 만 적용되는 말이구요. 커리부인은 저 문장을 그냥 경기전체에 확대시켜 적용한거구요.

2016-06-13 09:36:53

참..번역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도 그 뒤로 달리는 비난과 비꼬는 글들..그리고 추천들..
매니아도 별 다른거 없네요.

2016-06-13 09:47:34

번역 문제가 생기는 그 부분은 차치하고...

고의로 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썩 믿기지가 않네요
저는 르브론이 아니니 진짜 고의 여부를 함부로 단정할 순 없으나
경기를 볼 때, 리플레이된 영상, 후에 매냐에 올라온 영상 등 최소 5번은 본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위치 확인하고 타넘었다고 생각되거든요

저는 올드 시카고 팬이지만
그 왜 피펜이 유잉 위로 덩크 후 넘어진 유잉을 능멸하듯 타넘는 행위는 늘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6-13 10:40:30

최근들어 가끔은 네이버나 여기나... 별반 차이 못느낍니다. 단어만 정화되어있을뿐...

Updated at 2016-06-13 09:52:04
"나는 클탐이 말한 것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왜나면 나는 이상황이 어디로 갈지 알기 때문이다. " 
-여기까지가 클탐의 멘션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은 상황과 관련 없는 졌을 때 릅이 언제나 하는 말이죠. 언급 안하신 부분이 있는데 다음 경기 잘할 것이다 뭐 이런 문장을 언급 안하셨네요. 

릅은 말했다. "최선의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13년동안 그러려고 해왔다. 계속해서 그러는 것은 힘들지만, 나는 계속 그럴 것이다. 다음경기 잘할 것이다. 우리가 보여줄 것이다.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다."

커리 부인의 반응은 르브론이 사용한 take the high road (보통 최선의 방법을 찾는다 뭐 이런 뜻으로 쓰이죠.) 라는 표현에 대해서 "'높은 길'이란 좌우가 비었는데도 누군가를 타넘는 보이지않는 다리다." 라는 식으로 단어 뜻을 직역해서 비꼰 것이고요. 
2016-06-13 09:44:30

여기가 네이버인지 매니아인지

2016-06-13 09:49:37

흐 여론몰이 참 쉽네요~

2016-06-13 10:02:31

르브론 안티팬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군요

2016-06-13 10:03:43

무언가에 대해 비난을 하려면 정확한 의미와 전후사정을 파악하는게 우선인데
제 3자에 의해 제공된 단편적인 정보로 모든걸 판단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최소한 원문은 읽어보고 의미를 알아 보려는 시도는 해보셔야지...

2016-06-13 10:06:28

그냥 원글 수정하시거나 내리시는게 나을듯하네여

2016-06-13 10:21:14

방향은 조금 다르지만, 01년 파이널1차전에서 현 캐브스감독 루에게 스탭백 클러치샷 먹이고 step over Lue 하던 AI형님이 생각나네요. AI형님 처럼 좀 한방 먹이고 간지나게 넘어갈수는 없었겠니 LJ? (물론 같은 상황이라도 그린이 쉽사리 허용치 않았을듯 함)

2016-06-13 10:22:13

르브론에겐 아무 감정도 없었는데 이젠 안티로 전향하려구요. 

Updated at 2016-06-13 10:45:05

오역이라는데 댓글달리는게 거참....


탐슨이 대놓고 도발한거고 거기에

르브론이 대응 아주 잘한거죠 

정말 반응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2016-06-13 10:41:00

매니아가 이래서 이지적인 척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에는 비속어 안쓰고 욕하는 거죠..... 결국 네이버랑 뭐가 다른건지 본질이 같은데......

2016-06-13 10:41:22

오역에 달리는 댓글들 보면... 참 나... 기회가 왔으니 물어준다 이건지...

2016-06-13 10:47:04

그러니까요... 완전 네이버댓글이랑 다를바 없네요 오역된거라고 비꼬는 댓글이나 자기랑 다른생각을 한다고 그냥 매너없다로 치부해버리고 네이버댓글 운운하면서 자기만 높이는거 보면 수준이 ... 비슷한건 맞습니다.

Updated at 2016-06-13 11:48:34

제임스에 대해 최근 분위기가 박하긴 한데 매니아랑 네이버랑 비교하는 분들도 이 글에 비꼬는 사람들이랑 대상만 다르지 똑같이 비꼬는거 아닌가요? 별 얘기 안하는 회원들까지 싸잡아 도매급 취급 당하는거 같은게 진짜 별로네요. 반박할 대상 있음 그냥 그 리플에 직접 하던지 하는게 어떨까요? 사이트 전체 싸잡아서 이러네 저러네 하지 말고요.

2016-06-13 11:22:07

이 댓글부터 한분한분에게 댓글 달아주시는게 오해의 소지가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2016-06-13 11:28:12

네이버비교 들어간 글들 뻔히 보이는데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좀 가다듬어 얘기하자면 제 뜻은 사이트 싸잡아 비방 말고 어떤 댓글이 왜 기분나쁘거나 동의하지 않는지 직접 얘기하자는 말입니다.

Updated at 2016-06-13 11:30:17

커뮤니티 전체 싸잡아서 언급하지 말라는 타사이트 언급까지 해가며 비꼬는 분들에 대한 비판을 굳이 엘리엇님 말씀대로 한 분 한 분께 달아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누가 봐도 살라미&치즈님은 '매니아랑 네이버 비교하는 분들'이라고 대상을 분명히 명시하지 않으셨나요?

2016-06-13 11:26:17

매번 똑같은 패턴이죠. 딱히 더 나을 것도 없는 사람들이 비판의 소지를 포착해서 당당하게 비판하고, 이 때다 싶은 관련자들이 등판해 함께 가담하고. 심지어 비판한다는 내용을 담은 코멘트의 표현들부터가 비판의 대상이 되는 코멘트들과 완전 판박이입니다. 마치 일부러 그러는 것 처럼요.

좀 더 나은 문화를 위해 좀 더 나은 방식을 찾아나가려는 분들은 그리 많진 않으신 것 같습니다.

2016-06-13 11:42:46

네 제가 느끼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게 꼬인 글들을 감쌀 의도는 추호도 없지만 그거에 똑같은 식으로 반응하는건 참 아닌거 같아요.

2016-06-13 11:37:19

누가 누구에게 겁을 먹나요?

현으로 맞대고 얘기해도 겁먹을 이유 없구요. 
댓글에 댓글로 줄줄이 달리면 파이어 나기때문에 다들 자제하는거죠. 
님도 그냥 기회봐서 비난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원글의 오역이 있고 수정도 안되고 있는게 먼저 언급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최소 이 원글 한정해서 네이버랑 다를게 뭐있나요?
2016-06-13 11:48:10

파이어방지를 위해 기분나쁜 글에 직접적으로 의견 표현을 하는 대신 사이트를 싸잡아 비방한다는 말이신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기회주의적으로 비난하는 거라면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충분히 많았을 겁니다. 겁 얘긴 빼죠. 이 부분은 좀 멀리 나간거 같으니.

2016-06-13 11:57:07

그게 싸이트를 싸잡아 비방하는건가요?

진흙탕 싸움에 참여하고 있는 매니아분들을 향해 말하는거죠. 
네이버라고 다들 정신나간 소리하는거 아닙니다. 
거긴 의견을 내는 사람 숫자가 많고 그럴수록 더욱 극단적인 의견들이 지지를 얻게 되어있습니다. 


2016-06-13 11:22:12

네이버랑 같니뭐니하면서 비꼬실거면 르브론 팬사이트가서 하시는게 낫겠네요.

2016-06-13 11:29:37

이 댓글도 네이버랑 같니뭐니하는 댓글과 큰차이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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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11:41:42

한 두번이 아니죠. 르브론의 인터뷰 내용을 일부만 발췌해서 자극적으로 올린 기사에 달리는 악의적인 댓글들. '골스는 건강한 팀' 사건, '인포서' 사건 등이 그 예. 이때다 싶어서 달려들어 과거의 일을 하나하나 들추어가며 물어뜯고, 나중에 진상이 밝혀지면 모른 채...

과거 인포서 사건때도 그렇고, 실제 인터뷰 전문이 나오고 나서(미네소탄 님이 올려주셨죠) 달려들어서 물어뜯던 사람 중에 사과한 사람이 있던가요? 사과하신 분, 운영진 한 분이셨죠.
이런 사건 있을 때마다 팬들이 '사실은 이런 인터뷰 아니었느냐, 차라리 르브론이 싫으면 그냥 싫다고 말해라'고 항변하면 기껏 한다는 말이 '(르브론은) 전력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다'. '르브론 비판하면 다 안티냐? 안티로 몰지마라.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나오는거다'
진짜 지겹네요. 엔톡에서 추천 기능 없어져서 좋았는데 이제 뉴스게시판에 몰려들 와서 이러고 있으니.
추천 명단에 있던 뻔한 닉네임들 볼 방법이 아예 없어져서 좋았는데 여기선 또 보이네요.
그 이름이 항상 그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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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mil
1817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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