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츠 새 감독에 마이크 댄토니

Comments

2016-05-27 06:23:19

하워드 다시 댄토니와 재회하는건가요?

2016-05-27 06:24:24

한다 안한다 이야기가 많지만 아무래도 옵트아웃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겠죠.

2016-05-27 10:51:48

하워드 별로 댄토니한테 좋은 기억이 없을텐데....댄토니의 스타일과 하워드의 스타일도 안 맞고 말이죠. 댄토니 영입한 뉴스 자체가 하워드는 포기했다는 반증일 것 같네요.

2016-05-27 06:25:31

하든 내년에 퍼스트팀들어가라! 휴스턴.미네소타선수들 판타지에서 인기좋겠네요

2016-05-27 06:44:41

수비가 안좋으니 수비는 버린다!

2016-05-27 06:46:38

휴스턴은 정감이 안가는게 린도 그렇고 파슨스도 그렇고 이번 하워드까지 영 좋지를 못해요.

2016-05-27 06:50:59

멜로 리쿠르팅때 린 유니폼사건 빼면 휴스턴쪽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류의 글들은 끝없이 보이네요...도대체 뭐가 문제란건지 모르겠어요

2016-05-27 09:15:42

린 빼버린게 진짜 황당했던거 같아요. 선수 입장에서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습니까..

그거 말곤 휴스턴이 잘못한건 없는데 파슨스 사건에 하든이 입 턴게... 요건 개인 문제긴 하죠

2016-05-27 14:07:45

다른 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유니폼 사건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거 아닌지...

해당 선수로는 나가라는 통보 받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2016-05-28 12:50:32

뭐가 문제라뇨..

엄청 큰거죠...

자신이 달고있는 등번호를... FA영입하려고 기존 선수에게 동의도 없이 그 선수한테 입힌 광고를 했습니다.

선수 자존심을 그냥 짓밟은거죠..

2016-05-27 09:39:36

휴스턴과 파슨스는 무슨 문제 있었나요? 휴스턴이 팀옵션으로 1년 싸게 쓸 수 있었던것, 머리 잘 못 써서 달라스와 FA 맥시멈 따게 한 잘못(?) 뿐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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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2:24:18

하든이 파슨스에게 단지 롤 플레이어 일 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16-05-27 13:08:32

네, 그 사건은 알고있는데 그건 엄연히 따지면 로케츠 잘못은 아니잖아요. 린 유니폼사건은 저도 로케츠가 잘못했다고 보지만... 파슨스 경우는 로케츠 삽질로 팀옵션으로 싸게 1년 뛸걸 맥시멈 받고 매브릭스에 갈 수 있었으니, 파슨스 입장에서는 로케츠한테 완전 땡큐 아닌가요?

2016-05-27 06:48:17

선즈시절처럼 좋은 스쿼드 구성만 뒷받침되면 성적은 나올거라고 봅니다

디앤토니를 보좌할 수비쪽의 스탭이 중요할텐데 현재로선 멤피스의 비즈델릭 워싱턴의 로저스가 거론되네요

하든은 내년에 30-10찍고 퍼스트팀 복귀하길...

2016-05-27 06:55:08

기나긴 감독찾기가 드디어 끝났네요. 환영합니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

Updated at 2016-05-27 06:58:28

여담입니다만, 하든의 수비력은 오클시절까지만해도 나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휴스턴이적이후 수비력이 나쁘다기보다는 신경쓰지않는다는 인상이 더 강해보였지요. 이는 털보이미지와는다르게 하든이 은근 체력이 약한데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이로인해, 결정적일때 공격에서 에너지를 불태우다가 다시 비축했다가 이런식으로 반복하면서 거칠게 숨을쉬는게 눈에 보일정도이죠.

오클시절 식스맨일때는 공격도그렇고 체력역시 부담이없어 수비에 신경쓸 여건이되었지만(벤치선수기에 감독눈도장을 위해서라도 수비에 신경쓸필요도있지요) 휴스턴에서는 식스맨시절에없던 체력문제가 고민될수밖에는 없지요.

댄토니는 성향상 공격시 유기적으로 공을돌리는 패턴플레이를 선호하기에 이런부분에서는 하든에게 유리하고 잘 맞을것 같다는생각도 듭니다. 공격스탯은 어느정도 감소할수있으나 수비나 체력문제 야투율향상등은 댄토니체제하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