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카지노 간 것 때문에 진 것은 아니겠지만 두 선수 모두 5차전에서 부진하긴 했네요.
기존 토론토 선수들과 달리 우승 혹은 컨파를 겪어본 선수들이라 절박함이 달랐던걸까요? 새벽 1시까지 연습했다는 드로잔과는 확실히 상반된 모습이긴 하네요. 제가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요.
간절함이 부족해보이네요. 컨파에서 간절함이 부족하다는것은 이기기 싫다는거죠.
안 그래도 캐롤은 공수 양면에서 이번 컨파 최악의 선수일 텐데.........
르브론에게 탈탈 먼지나게 털리더니 스트레스 해소라도 하러간건가..
컨파에서 답답한 플레이보면서 멘붕을 한두번한게 아닌데..
캐롤은 정신좀 차려야겠네요;;;
컨파내내 최악의 슈팅부진을 겪고 있는 캐롤은 르브론에게 박살난 멘탈부터 치유하러 카지노에 새벽까지 있었나 보네요. 팀내 최고 연봉자가 참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팬분들 어깨라도 한 번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케이시는 언제까지 덕장노릇만 할란가.... 캐롤은 장기부상으로 팀에 도움을 못줬으면 플옵에서라도 목숨걸고 해줘야지 한심하군요
이걸 탓하기엔 어제 너무 졌죠. 근데 박스 보니 저 둘 정말 심각하게 못했네요. 특히 캐롤은 최고연봉자가 플옵들어 보여준거 하나 없는데..
카지노 가서 술마시고 도박해도 자기 베스트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뭐 가도 되죠.둘만 못한게 아니라 다 못한거니.하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비난이나 질책에 대해서는 책임지기도 해야죠.
스트레스는 풀어줘야죠. 설마 그둘이 컨파의 중요성을 몰라서 그랬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오히려 가볍게 기분전환 하고 나서 농구도 더 잘할 수도 있죠. 그런데 새벽 2시라는게 마음에 좀 걸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bIR-_2oyWc
카지노에서 광란의 밤을 보낸거라면 모를까..머리 식히러 들렸을수도 있긴하죠..부진하니까 이때다 하고 터트린건가봅니다..
운동선수가 행위 자체로 비난 받지 않을 어떤 것을 즐기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장에서의 퍼포먼스로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생활까지 운동에 오롯이 바치는 선수는특별히 멋있기는 한 것 같아요
이런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건 진짜 너무 웃기네요. 기자 본인도 뭘 하더라도 기사 안쓰고 xx나 하러 다닌다가 다 적용되는데요. 역대넘버원도 도박 골프 엄청 좋아했고 때와 장소 그렇게 많이 가린거 아닌데 이기니까 다 괜찮았거든요.
카지노가 우리에겐 뭐 엄천난 유흥처럼 느껴지지만 미국에선 그냥 오락실 게임기처럼 있더군요...그냥 새벽에 게임한판 한거와 다름없습니다.
"양동근 결승전 앞두고 LOL 로그인 한것으로 알려져"
퇴실시간을 적어줘야죠
근데 저녁 8시반 경기였으면 새벽 2시까지 카지노에서 놀았다는게 그렇게 트집잡힐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무슨 술을 엄청 퍼마시고 이런게 아닌이상...
다들 관대하신 편이군요만약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가 경기전날그랬다면 아마 난리났을껄요..전 좋아보이진 않네요감독이나 승리에 목마른 주변 동료들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뭐 저도 개인적으론 문제없다 봅니다만 데로잔이나 라우리 남아서 슛 연습한다는데동료한테 미안한 마음이 안드나 모르겠네요.
새벽 2시는 좀 너무했네요
카지노를 가나 안가나 뭐 캐롤은 그냥 그래서 할말 없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깊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수들의 정신적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새벽에 카지노 간 것 때문에 진 것은 아니겠지만 두 선수 모두 5차전에서 부진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