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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그린 4차전 출장할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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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5 08:59:57

“They’re not going to suspend Draymond Green. He’s one of the premier players in the league, on arguably one of the best teams in the history of the game. They’re not going to suspend him.

“I didn’t even really think about it. I knew the league was going to let him play or fine him, upgrade him to a Flagrant 2...we all knew that was going to happen. The league is pro-business, so I get it. No hard feelings.”

링크에 인터뷰 영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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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5 07:42:53

nba.com 기사인데


이런 부분도 있죠. 물론 기자의 의견입니다.

And Durant hinted that the league and TV partners favor the glamorous Warriors over the Thunder. Of course, that’s just his opinion. But it will be the fuel the Thunder and their fans use tonight.

원래부터 두랑이에게는 뭔지 모를 반골 내지는 올드스쿨 냄새를 맡았었는데,
오늘 과연 그 울분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줄것인가??




2016-05-25 07:43:55

흐흐 역시 듀란트 화법은 직설적입니다. 

2016-05-25 07:46:49

파이널은 릅-듀 리벤지 매치!

2016-05-25 07:58:27
일침갑. 일관성 없는 사무국의 비지니스적 결정이라고 까는군요.
2016-05-25 07:59:36

인터뷰 내용 보니까 마치 듀란트는 그린이 리그에서 주요 선수 중 한명이니 징계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건 사무국의 결정을 놀랍지 않게 받아들였던 걸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5 08:09:48

세상 사는 곳 다 비슷하고

인터넷 세계화 시대엔 거 그렇죠

그냥 사무국이 돈 쫓아간거죠 뭐

Updated at 2016-05-25 08:24:41

정치적인 내용의 댓글 내용 때문에 위에 삭제되었네요.


NBA나 다른 어는 곳이나 돈 따라 흘러가게 되어 있나봅니다.

  

2016-05-25 08:19:04

사람 있는 곳은 거의 그렇습니다. 굳이 한국으로 한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2016-05-25 08:25:43

그렇네요. 더하면 더한 곳도 많을텐데...

글 내용 바꿨습니다

Updated at 2016-05-25 08:34:33

공정은 없고 흥행만 남은..

이러니 골스 신기록 달성에 대해서도
의혹있다고 보는 시각이 생기죠

도대체가 비디오판독까지 가능하면서
어이없는 판정들 하는건
이해가 어렵습니다.

2016-05-25 08:46:59

듀랑이 화법은 은근히 멋져요...   참 얘는 턴오버 파티 할때 말고는 깔게 없어... 

2016-05-25 09:26:58

사무국의 결정이 그럴 의도가 아니였길 바래봅니다.
정말 비지니스적 이유였다면, 팬으로서도 많은 의미를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2016-05-25 10:24:55
다른 선수라면 몰라도 듀란트가 이런 말을 하기엔... 솔직히 저는 좀 그렇네요.
본인도 플옵 1라운드에서 저스틴 앤더슨 골로 보낼뻔하고도 출장정지 안당했으면서...
2016-05-25 13:01:48

그래도 듀란트는 락커룸까지 찾아가서 사과하고 왔습니다.
같이 웃으면서 찍은 사진도 있죠.
눈으로 보면서 차 놓고도, 난 맞았는지도 몰랐다 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5-25 18:01:39

듀란트의 사후대처는 칭찬받을만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높게 평가한다고 당시에 댓글도 달았습니다.

하지만 징계 정도는 사과여부가 아니라 파울의 고의성, 위험성에 달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듀란트의 파울이 그린의 파울보다 약하지 않았다고 보고, 그린의 경우를 사무국에서 스타 선수에게 베푸는 일종의 혜택이라고 본다면 듀란트의 경우 역시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그린의 징계건에 대해서 듀란트가 사무국에 쓴소리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듀란트의 비꼬는 듯한 인터뷰가 좀 불편하게 느껴졌네요..
2016-05-25 19:04:45

근데 듀란트가 자기가 한일을 부정하면서 저런말을 했다면 듀란트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거지만 자기가 저지른 행동에 사과하고 저런말을 하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자기에게도 그런 결정을 내린 사무국을 비판하는 말로 들리거든요.
아마 듀란트는 자기에게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더라도 인정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Updated at 2016-05-25 19:30:28
듀란트가 자기자신에 대한 징계가 적절했다고 생각했든 아니든, 하드파울을 범한 다음 경기에 출장해서 맹활약하며 시리즈를 끝낸게 사실입니다.
즉 약한 처벌로 이득을 본 입장에서 새삼 그 약한 처벌을 비난한다는게 저로서는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듀란트가 비난하는게 그린의 인성이나 사과여부가 아니라 사무국의 판단에 대한 건데 어째서 듀란트는 사과했으니 저런 말할 자격이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댓글에도 썼지만, 고의의 시인이나 사과 여부가 징계 수위 결정에 있어서 중요요소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만...
2016-05-25 14:15:41

플레2 자체만으로 다음 경기 퇴장은 아니니까요.

단테이 존스 처럼 듀란트전에 누가 그렇게 파울하고 출장정지 당했는데 듀란트만 출장정지 피한거라면 당연히 더 까였겠죠.

나쁜 파울인건 당연하지만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6-05-25 14:54:00

nba 플옵에서 하드파울과 징계가 있었던게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듀란트의 경우에 선례가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선례는 아니지만 단테 존스에 대한 처우 역시 그린 뿐 아니라 듀란트의 경우와 비교해도 일관성 없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Updated at 2016-05-25 10:46:20

본인에게도 적용되는 발언이네요.

Updated at 2016-05-25 14:20:00

위에도 작성했지만 완전 동일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

그린의 출장정지를 비꼬는건 플레2 받았는데 출장정지 안받았네? 이게 아니라 그 직전에 바로 다른 선수는 출장정지 받았는데 그린은 그 행위를 2번이나 하고도 출장정지 안당해서 나오는 말이니까요.

단테이 존스건이 없었는데 그린 출장정지 안받은걸로 비꼰거면 내로남불이 맞지만요.

Updated at 2016-05-25 14:43:16

상황에 따른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겁니다. 저는 셋 다(듀란트, 그린, 존스 모두) 동일한 상황이라고 보지 않구요. 다만 셋 다 출전정지 시켜야 될만큼 위험한 플레이라고 봐서 듀란트의 저 발언은 본인에게도 해당된다고 봅니다.

2016-05-25 17:57:16

듀란트와 그린건의 차이점은

바로 하루전에 비슷한일로 출정먹은
전례가 있냐 없냐 차이이고

이건 크다고봅니다.

셋다 퇴장,출정시킬만큼 위험하다 생각하실순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입니다.

2016-05-25 17:58:29

위에도 언급했지만.. 존스와 그린의 건도 완전히 동일한게 아니라 다르게 볼 여지가 있다고 봐요.

2016-05-25 13:44:34

근데 듀란트도 승부욕이나 성격이 대단해서 그냥 나와라 내가 이기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할 타입인것 같아요

2016-05-26 14:24:08

역시 이래서 KD를 사랑합니다. 직진 듀랭이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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