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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감독직을 원하는 데이빗 블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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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3:42:50
데이빗 블랫은 NBA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하는 데에는 흥미가 없으나 다음 시즌을 무직 상태로 보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저는 제가 어딘가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블랫은 이번 오프시즌 중 여러 팀의 감독직에 대한 후보였다. 

 저는 내년에도 코칭을 하고 있을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는 않을거란 말이죠. 그건 제 본성과 달라요. 저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어딘가에서 코칭을 하고 있을거에요. 어느 곳이든 될 수 있죠.
블랫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부터 해고되었다. 

 저는 면접을 봤고, 직업을 갖기를 정말 원했었어요. 근데 잘 안됐죠. 그래도 전 앞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게 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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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3 13:46:05

주관적으로 저는 블랫감독을 높게 평가를 안하는지라... 어느팀을 가든 큰 기대는 안드네요.

어떤팀을 가게 될지 궁금은 합니다.

Updated at 2016-05-23 15:19:45

최고의 팀을 최고의 무대에 올려 놨는데 여론이나 시선은

최고의 팀이 최고의 무대에 갔는데 우승을 못 시킨 감독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하위팀을 맡아서 중위권 팀으로 올려 놓는 단계나 그이상의 행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미네소타나 필라델피아 덴버를 생각해 봤는데

좀 아쉽네요.

2016-05-23 14:17:27

다른팀에서의 블랫도 보고싶은데 현장평가는 생각보다 안좋은것 같네요

2016-05-23 19:15:07

선수단 장악 화합에 완전히 실패했다는게 크죠.

2016-05-23 14:29:45

지금 남은 감독자리가 거의 없지 않나요?

유럽으로 다시 갈수도 있겠네요
2016-05-23 15:32:42

지금 클블과 타이런 루가 잘하면 잘할수록 이분에겐 마이너스죠

Updated at 2016-05-23 16:42:30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렇기도 하네요...

2016-05-23 15:46:27

보여준 거라고는 누가와도 파이널 갈 만한 팀을 파이널 데리고 가서 졌고 선수장악에 실패한 것 뿐인데 매니아 내에서는 몇몇 분들한테 꽤나 고평가 되고 있었죠.

유럽에서는 최고의 명장이었을지 몰라도 nba선수들이 보기엔 시골학교에서 전근온 선생님이 자기가 시골에서 맡았던 반은 항상 일등이었으니 니들은 내말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처럼 느끼지 않았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6-05-23 16:21:07
파이널 갈거라 예상 하던 팀이 항상 파이널 가던가여?
좋은 선수를 가졌다고 해서 좋은 성적이 보장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유럽을 시골에 비유 하면서 블랫이 유럽에서 해왔던 것을 굳이 꼬집을 필요가 있나 싶네여
부임 첫 해에 파이널 가는게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Updated at 2016-05-23 17:08:10

클블 올해 파이널 우승 못 하면 타이론 루도 경질인가요?
서고동저를 인정하시는게 아니라 누가와도 파이널 간다는 건 아닐 것 같네요.
몇몇 클블 팬들은 구단 혹은 선수들의 결정이 옳았음이 증명되기 위해 블랫감독이
실패하기를 원하는 거 아닌가를 느낍니다.
설령 블랫감독이 올해 더 이상 리그에 남지 못 한다 하더라도 "I knew it!"을
말해도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랫이 좋은 감독인지 아닌지는 아직 더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호세무리뉴가 첼시에서 선수장악 못 하고 나갔다고 비난받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6-05-23 17:13:51

당연히 파이널 갈만한 선수구성인채로 파이널 간거는 선수들 덕이고, 그 중 주축선수 두명이 부상으로 이탈해도 우승 못하면 감독 탓. 이라는건 너무 가혹한 일이고, 그러기엔 골스가 너무도 강팀이었죠.


물론 올 시즌 선수단장악을 실패한것은 분명하게 보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전시즌 보여준 블랫의 성적을 폄하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2016-05-23 22:42:06

블랫은 대부분의 감독들이 다 하는 코치단 선임도 제대로 못하고 단신부임한 감독입니다. 능력을 못보여줬다기보단 제대로 전권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보여지네요.

2016-05-23 17:16:53

블랫을 저평가 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지금의 블랫은 조금 고평가 된 감이 없잖아 있어요
유럽에선 대단한 감독이 맞지만 nba에선 보여준게 없거든요
아직 보여준 것이 없는 감독을 '대단한 감독이다' 라고 표현하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는 거죠 '포텐셜'이 있는거면 모를까요!
작년 클블이 케이시의 올해 블레이져스 같은 팀도 아니고 슈퍼팀이었는데 그걸 플옵에 올리고 파이널에 올린건 밥값을 확실히 한 것이지 아주 대단한 업적이라곤 보지 않습니다 정말 현 nba 감독 중 누가 와도 플옵 2라 정도는 가뿐히 뚫고 갈 팀이었으니까요

멤버 좋은 팀을 파이널까지 올려놓아야 평타/ 플옵실패나 플옵가서도 조기실패시 욕/ 멤버 안좋은 팀을 각성시켜서 좋은 결과 이끌어내야 명장... 확실히 감독은 이래저래 쉽지 않은 직업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5-23 19:03:54

누구에게 얼마나 고평가를 받길래 과대평가 소리가 나오나 모르겠네요

2016-05-23 22:54:32

클블팬이라면 대부분 이분이 잘되기를 바라겠죠...

Updated at 2016-05-24 08:12:06

르브론의 감독을 했다면 다가오는 숙명이죠. 고성적이 르브론덕분인지 감독의 능력인지 미묘해지거든요. 어느팀이든 빨리 감독을 맡아서 검증을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 생각보다 재취업이 안되시네요.
(일단 뉴욕은 베타테스터가 되는건 사양입니다. 안그래도 힘들어요 )

2016-05-24 08:34:49

스타 중심의 리그에서 선수단의 신임을 얻지 못했다는건 구단이 감독을 맡기는데 있어서 망설여질수 밖에 없지요, 블랫감독은 리그 데뷔가 르브론과 함께 였다는것이 향후 커리어에 영향을 좀 미칠듯 해요, 과연 NBA에서 한번 더 도전이 가능할지..

2016-05-24 20:56:21

제 생각엔 어시스턴트 코치도 괜찮을 듯한데. 헤드코치들이 하도 물갈이 되니까 재취업노리는 것도 당연히 수긍이 가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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