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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없이 커리어를 시작할 제일린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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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0 18:37:13

2016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유망주 제일린 브라운이 따로 에이전트를 고용하지 않고 NBPA(NBA 선수 협회)의 자문을 받아 루키 계약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NBPA의 변호사 Ron Klempner가 직접 붙어서 도와줄 거라고 하네요. 또한 NBA 레전드 가드인 아이재아 토마스가 브라운의 멘토로 조언을 해주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에이전트들은 기대치가 높은 유망주들의 첫번째 계약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지만 받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브라운은 3픽에 뽑힐 경우 30만불, 8픽에 뽑힐 경우 15만불의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브라운은 정식으로 에이전트를 고용하기 전 NBA 프로선수로서 이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해 직접 배워보고 싶다고 합니다.

NBPA가 계약을 협상해주는 일은 매우 흔하지 않은 일인데 스테판 마버리가 커리어 거의 마지막에 계약 협상을 맡긴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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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0 19:29:28

신선한 소식이고 멋져보이네요.

2016-05-20 20:23:47

아끼는 돈이 3억 /1억 5천이네요

Updated at 2016-05-21 00:19:05

상당히 재미있네요. 제일런 브라운.. 은근 똑부러지는 성격의 친구인가봅니다

2016-05-21 01:17:07

생각보다 똑똑한 친구네요.

2016-05-21 01:58:43

신선하네요. 예상드래프트 TOP5 급인데. 이런경우가 근래에 없었던 것같네요. 


단순히 돈을 아낄려만 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나중에 에이전트 사업을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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