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 르브론의 종신계약은 10억 달러 이상

조던보다도... 에어조단 말고 다른 브랜드를 하나 만드는게 차라리...

설마 년 10억 달러 이상인건가요?

1조원.... 이자가 맥시멈급 연봉이네요

아......

커리를 도로 데려오지..저 금액은 너무 어마무지하네요

1조원...

르브론 은퇴 후에도 르브론 시그니쳐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건가?
이정도 자금력이면 나이키가 마음만 먹으면 커리 빼오는 건 일도 아닐듯
나이키가 한 번 계약한 선수는 나이키 뜻에 따라 평생 나이키 신어야 하는군요.

르브론의 소속사 사장(?) 혹은 매니저로서 그냥 과장된 발언 같은데요.

에어 조던 브랜드면 몰라도 르브론 브랜드를 10억달러를 주고 계약했다구요?

너무 과해보이네요.

국내에서는 솔직히 르브론 인기가 과소평가 받는게 맞는것 같네요..

1조라... 일단 굉장히 큰 금액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평생계약에 초점을 맞춰보면 나이키도 그렇게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조던같은 경우는 연간 로열티로 1천억을 번다고 하죠.

1천억씩 평생~ 그리고 자식들까지도 년간 1천억씩 먹고살겠죠 이름값 쓰는거니깐

근데 르브론은 1조를 30년으로 나눈다고 생각하면 연간 300억 꼴입니다

조던은 연간 1천억버는데 르브론은 연간 300억 꼴로 잡아둘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나이키도 그렇게 손해는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르브론도 따로 조던처럼 독립을 해야 르브론이 이득인데

나이키가 르브론 독립하기 전에 잡아둔 걸로 생각해봅니다~

종신계약이라는게 진짜 할 수가 있는거였군요. 진짜 기본 20년이상 뽑아먹을 듯 싶네요.

제가 르브론 중 명기라 꼽히는 릅9만 여섯켤레 갖고있는데 저한테는 무거워서 팔고싶어도 가격이 너무 내려가던데..
시장성이 없어보입니다.
코비 시리즈는 중고 가격방어도 잘돼는 편인데 릅 시리즈에서 리트로 할 수 있는 모델들은 줌제너레이션 빼곤 없는것 같아요. 조던처럼 패션화로 신기엔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요.
뛰어온 날들보다 뛸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정말 10억달러에 계약한거면 나이키가 너무 무리하지 않았나싶어요.
1억 달러라면 수긍이 좀 갑니다만.
10억달러를 뽑을려면 20만원짜리 신발을
영업이익으로만 500만개를 팔아야되고 손익분기점찍을려면 못해도 6-700만개는 팔아야 돼네요.
아무리 중국 미국 농구인구가 많아도 플레이용으로는 다른 신발들과도 파이 싸움을 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앞으로 6-7시즌 더 뛴다고 하면 시즌당 백만개를 팔아야 돼는데 쓰면서 계산해보니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신발 사는 사람이 티셔츠 가방 점퍼도 사준다면 손익분기점 넘기기도 수월할것 같긴한데
릅 어패럴의 볼륨이 지금까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일단 조던이 조던브랜드 매출액의 4프로를 받는데 연1억불을 받으니 조던브랜드의 매출액이 연25억불로 추정됩니다.
조던과 동등한 조건이라고 보면 르브론의 이름으로 평생 250억불 매출을 올려야하는데 조던 브랜드 기준으로도 10년 걸립니다 조던 브랜드와 르브론시리즈의 매출액 차이가 넘사벽으로 알고 있는데 10억불이라...
르브론을 잃을 경우의 매출감소까지 고려해서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해도 10억불은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듀란트가 10년 2억5천만불이었으니 르브론은 평생계약이니 당연히 2억5천만불이야 훌쩍 넘겼을거고 근거는 없지만 5억불 살짝 넘긴 금액 정도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