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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라일리, "우리 팀의 오프시즌 최대 지상 과제는 화이트사이드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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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0 08:01:32

팻 라일리가 올 시즌 종료 인터뷰에서 오프시즌 최대 지상 과제는 하산 화이트사이드와의 재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트사이드는 올 시즌 연봉이 99만 달러였습니다.

히트는 그와 재계약하려면 캡 스페이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버드 권한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웨이드와의 재계약 문제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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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0 08:05:13

웨이드도 좀 챙겨주었으면...

2016-05-20 08:06:27

크...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보스!!!

2016-05-20 08:43:12

하산 인생 역전의 소리가 들리는군요.

2016-05-20 12:15:02

웨이드가 앨리웁 패스 올려주고

 

화싸가 받아 덩크찍는 모습을

 

내년에도 볼수 있기를...

2016-05-20 13:09:57

 저번에 어떤 마이애미 팬분의 글을 봤을때, 웨이드랑 하싼을 다 잡으려면 뎅을 포기하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정도면 마이애미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하지 않나 싶고요. 

Updated at 2016-05-20 14:37:57

루올 뎅은... 이번 시즌이 계약만료이긴 합니다.

웨이드와 하싼 모두 잡으려면 뎅을 비롯해 조존슨, 우도니스 하슬렘, 제랄드 그린등도 모두

포기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히트측에선 하싼을 잡으려면 웨이드를 설득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내년 샐캡이 대략 93밀로 알고 있습니다.

보쉬,드라기치,맥밥,윈슬로 이 4명에게 잡혀있는 샐러리가 48밀이죠.

여기에 하싼에게 맥시멈을 준다면 22밀에서 23밀 정도로 시작할 겁니다.

22밀로 치면 5명에게 들어가는 샐러리가 70밀입니다.

이제 웨이드에게 얼마를 줄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만약 웨이드가 올 시즌 받은 만큼 (20밀) 받겠다고 한다면 6명에게 90밀을 주게 됩니다.

문제는 이 중에 보쉬가 언제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가늠이 안된다는 점이죠.

이렇게 되면 6명에게 90밀을 주게 되니 나머지 3밀로 남은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만약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조쉬 리차드슨의 계약을 개런티로 바꿔주면 더 줄어들지도...

솔직히 웨이드가 후려쳐서 10밀만 받는다고 한다면 조금은 더 나아지겠지만 여하튼 전체적으로

로스터를 보면 주전과 벤치의 불균형이 심해질것이 불을 보듯 뻔한게 사실입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웨이드에게 적어도 15밀은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대략 7~8밀로 나머지 자리를 채워야하는건데.... 채울수는 있겠지만 경쟁력은 올 시즌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사태가 이러다보니 뎅은 물론이고 조 존슨이나 다른 어지간한 선수들과의 계약은 꿈도 못꾸는 상태가

되어버린거죠. 아님 그들이 미니멈 받고 뛰어준다면 몰라도....

아니면 차라리 대충 웨이드와 하싼을 원하는 만큼 주고 나머지는 단년계약 미니멈들로 채운뒤에

샐캡이 108밀로 올라가는 그 다음 시즌에 제대로 된 전력보강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여하튼 웨이드는 은퇴전까지 팀내 최고연봉을 한번 못받아보고 떠나가겠군요.

2016-05-20 15:03:51

화사 잡으려다 웨이드가 토라질수도 있습니다...진퇴양난이네요.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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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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