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잉그램 영입에 더 관심이 많은 레이커스

이거 스모크스크린도 의심되는데요...

지금 최신기사들 올라오는걸보니 뉴스란에 써주신대로 확실히 식서스가 시몬스에 관심이 더 많더라구요!

근데 그 와중에 레이커스도 이런 모양새라면 근데 뭐 서로 할말이 없는것 아닌가 싶어요.

그냥 이대로 분위기가 끝나더라도 식서스나 레이커스나 꽤나 훈훈한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잉그램을 뽑는다면 정말 레이커스 234번은 루키들로 짜여지겠네요. 랜들이 플레이 스타일을 좀 바꿔야 할거 같은데.
이셋이 어떤 시너지를 내줄지 기대가 되네요.

저도 연막 스멜이

식서스가 어렵게 얻은 1픽에서 3-4년 후면 리그 최고 선수 포텐이 있는 시몬스를 지나칠까요?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절대로 외부쪽엔 이런 의사가 비춰지지 않게 하겠죠. 뭐 일부러 흘린거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고 결과는 그러거나 저러거나 그냥 시몬스 일픽으로 갈거 같네요..

랄 프론트진아
진짜 잉그램을 좋아하는 건지
잉그램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페이크인건지
아니면 필라가 페이크라고 생각하고 시몬스 뽑길 바라는지
여러모로 2픽이 즐겁네요

저는 연막같진 않습니다 시몬스를 뽑으면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1년밖에 지나지않은 7픽 랜들을 쉽게 보내고싶진 않겠고 랜들-잉그램-러셀이라는 핵심코어도 완성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좋은그림이죠 새감독이 와서 전술상 어떤선수를 선호하고 어떻게 운영할지 밝혀지지않은 상황에서 잉그램으로 교통정리가 그닥 없어도되는 최선의픽을 하고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링은 시몬스가 더 높다고 생각하고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잉그램을 선호합니다만

슛이 있는 잉그램을 더 선호하지만

시몬스도 좋아합니다

제 생각엔 이건 연막같아요.

이건 연막도 아니고 연막이 아닌 것도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