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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페이스로 게임하기로 이름난 네이트 맥밀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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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8 06:28:31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프랭크 보겔의 후임으로 임명한 네이트 맥밀란 감독.

그는 시애틀과 포틀랜드 시절 슬로 템포의 경기 운영으로 이름난 사람이었습니다.

2001년 이래 리그에서 최소 한 시즌 이상 감독을 맡았던 사람이 95명 있는데, 맥밀란 감독이 게임 페이스가 92위였다고 합니다. 그보다 슬로 템포로 운영한 사람이 3명 있는데 케빈 오닐(토론토), 마이클 커리(디트로이트), 마이크 프라텔로(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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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18 07:21:36

이 분야의 갑은 프라텔로 옹이시죠. 심지어 런앤건 템포 빠른 팀도 프라텔로 옹의 늪농구에 빠지면 사이좋게 70점대 스코어를 찍어대던...

2016-05-18 08:15:06

인디애나 지금 멤버로 더욱 슬로우 템포는 힘들텐데요..

 
히봇대라도 다시 데려오려구?
2016-05-18 18:47:58

인디애나 다음 시즌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맥밀란 스타일의 농구에는 몬타는 진짜 안맞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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