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인해 보쉬가 강제 은퇴하게 될 것을 심히 걱정하는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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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02:48:00
마이애미 히트는 크리스 보쉬 건강상태가 다시는 시합에 뛸 수 없는 상태로 판정되어 은퇴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히트는 현재 보쉬와 팀닥터 그리고 팀의 메디컬팀이 모두
함께 가능한 빨리 보쉬가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만약 보쉬가 2017년 2월9일까지 복귀하지 못할 경우 구단과 선수 노조에서 공인받은 외부 의사가
직접 보쉬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보쉬는 현재 향후 3시즌에 걸쳐 약 75밀의 샐러리가
남은 상태이고 어찌되든간데 이 금액은 모두 받게 될 예정입니다. 만약 보쉬가 이대로 복귀를 하지
못하게 된다면 2017년 오프시즌에 히트 샐캡에서 보쉬의 샐러리가 빠지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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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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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