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 역사상 플레이오프 30+득점 횟수 1위가 된 드웨인 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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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0 23:57:23
드웨인 웨이드가 오늘 오전에 열린 토론토 전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히트 유니폼을 입고 30+득점 횟수 34회로, 르브론 제임스(33회)를 제치고 역대 히트 프랜차이즈 역사상 30+득점 횟수 1위가 되었습니다.
1위 : 드웨인 웨이드(34회)
2위 : 르브론 제임스(33회)
3위 : 팀 하더웨이(5회)
팀 하더웨이, 알론조 모닝의 90년대의 히트 역시 강팀이었지만, 역시 웨이드와 르브론을 빼놓고는 히트의 역사를 논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기록에서도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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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0 23:36:24
90년대 히트야 정규시즌 강팀이여도 컨파 한번 2라운드 한번 밖에 못가본 팀이였죠 웨이드와 함께 파이널 5번 그 중 르브론 4년이 파이널 4번이니.. 둘이 압도적일 수 밖에요
2016-05-10 23:56:35
르브론의 위엄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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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4점이 아니라 30점 넣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