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는 자신이 선발로 나온 플옵 1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NBA 역사상 최초의 일이라고 합니다.
케빈러브: 내가 바로 십할남이다
빅3가 전부 가동됐을때 12승 무패라는 거네요.
키야!!
이 좋은 플옵에 오기가 그렇게 힘들었던거니...
침엽늑대 의문의 1패...
플옵 지지리도 못가던 스타가 12-0 이라니 어떤 기분일까요
근데 대단한게 러브가 묻어가는게 아닌 본인이 엄청 잘해주죠
가솔은 0-12였는데 묘하게 대비되네요
본인을 위한 전술 부재를 시작으로 4쿼 벤치행의 자존심 상하는 대우
상대 주짓수에 팔빠져서 수술 후 재활 돌아와서 다시 자존심 상하는 대우
다 참고 맞춰주고 부족한거 채우려고 애써서 얻은 승리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겼으면 합니다
케빈러브: 내가 바로 십할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