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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선수로서 24년만에 플옵 40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데미안 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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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2:31:40

Game, Portland. Dame is the first Blazer since Clyde Drexler in 1992 to put up 40 pts, 10 asts in a playoff game.


글라이드 이후 24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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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8 13:08:50

그나저나 드렉셀러옹은 지금 뭐하시나 모르겠네요.

다른 레전드들은 경기도 보러 오곤 하는데..
2016-05-08 15:17:08

지역방송 해설가로 활동하십니다.

2016-05-08 22:06:03

답변 감사합니다.

2016-05-08 21:41:50
프로 커리어의 대부분은 포틀랜드에서 보냈지만..
나고..자라고..대학까지 휴스턴에서 나와선지..
실제로 트레이드 행선지가 휴스턴이었던 큰 이유가,
자기 고향에서 뛰면서,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봅니다..
(거기에 우승까지 했으니..)

이미 선수 시절부터 휴스턴에 자기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고..(모자 가게로 기억합니다)
도시에 대한 애정이 대단히 커서..
은퇴 이후의 생활 근거지는 휴스턴이고..
휴스턴 지역방송으로 중계 보시면,해설자가 드렉슬러에요...
2016-05-08 22:06:44

지역방송 해설가하라고 하셔서 당연히 포틀랜드에서 하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휴스턴이군요.
2016-05-08 13:10:19

릴라드 폭격시작!

Updated at 2016-05-08 15:22:44

사자의 심장 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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