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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겟츠, 불스, 셀틱스가 블레이크 그리핀에 대해 문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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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1:11:50

덴버 너겟츠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클리퍼스와 그리핀 트레이드 문의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팀일 것이다. 너겟츠의 오퍼와 클리퍼스가 그리핀으로 얻으려 했던 것 간의 차이는 적지 않았고 대화의 성과는 없었다. 시카고 불스와 보스턴 셀틱스도 그리핀에 대해 클리퍼스에 문의했다.

그리핀의 부상은 라이벌 팀들이 그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중요요소로 작용했다.


과연 클리퍼스는 한 시즌 더 지켜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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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2 11:14:07

참 크나큰 딜라마네요...

2016-05-02 11:16:05

클리퍼스가 로스터에 손을 대긴 하는것 같네요...

2016-05-02 11:20:25

문의하다가 아니라 데드라인 전에 했었다는 것 아닌거요?

2016-05-02 11:22:45

그런듯합니다.

WR
Updated at 2016-05-02 11:26:24
네 데드라인 전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만.
제목의 경우 would의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음.. 피드백전에, 설명히 적절치 못한거 같아서..
would go on to.. 처럼 과거에 있었던 일을 미래에/현재진행하는 식으로
제목엔 저런식으로 많이 쓰거든요

inquires가 아니라 inquired긴 했지만 웬지 느낌대로 해보았습니다.
WR
2016-05-02 11:32:18

덧붙여서..


국어로 생각해봐도 제목에 문의했다하면 조금 이상할 것 같고
문의하다가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다 과거인건 아는거니까..
2016-05-02 11:24:08

사스가 에인지

2016-05-02 11:24:51

개인적으로는 클리퍼즈가 트레이드를 한다면 베스트 파트너는 셀틱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습자지같은 클리퍼즈 로스터로는 힘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싸고 유망한 선수를 수급해야 하고,

그런 방면에서는 드래프트 픽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2016-05-02 18:49:58

클리퍼스가 그리핀 대가로 드래프트 픽을 원하지않을겁니다 그리핀을 트레이드하는게 리빌딩을 하겠다는게 아니죠. 지금 라인업으로 한계가보이니 다른조각들로 도전해보려는거죠 폴-그리핀으로 겨우 암울하던 클리퍼스를 강팀만들었는데 드래프트 수집하며 미래를 볼 상황은 아닙니다 발머가 그걸원하지도 않구요

Updated at 2016-05-02 18:54:37

그리핀의 대가로써 픽만 주지는 않겠지요.
적어도 설린저나 올리닉은 줘야 겠지요.

그렇다고 셀틱이 다 주지는 않을겁니다. 그리핀 계약 1년 남고 선수옵션 1년 더 달렸거든요.

2016-05-02 11:28:52

그리핀때문에 NBA 입문하고 클리퍼스를 응원했는데....아쉽네요 

2016-05-02 11:30:39

저두 그렇습니다. 이런 뉴스 볼때마다 기분이 참...

Updated at 2016-05-02 12:09:45

피어스형이랑 손잡고
셀틱으로....
피어스의 보스턴을 위한 마지막..

2016-05-02 12:21:42

쓰신글에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얼 제임 부분:The offer of the Nuggets and what the Clippers were seeking for Griffin were not close and talks gained no traction.
본 기사 부분:The Nuggets were among the teams connected with Griffin, but the Clippers’ asking price and the Denver ballpark offer were not even close.

차이가 적지 않은데 대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얘기가 이뤄지지 않은 것인 것 같습니다.
WR
2016-05-02 12:43:29
리얼 제임이 아니라 리얼 지엠이구요(오타시겠지만)

"-were not close" 가깝지 않았다, 멀었다라고는 표현이 안되어 있죠. 그래서 마찬가지로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보다는 적지 않았다가 더 적절하다고 본거구요.

"and talks gained no traction."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적이 없는데; 대화의 성과가 없다고 했고 그 말은 대화는 이루어졌으나 이렇다할 결과물은 나오지 않았다 정도의 얘기죠.

본 기사 부분이라 하시고 후의 내용은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바로 번역하기 선택해서 그 위에 뜬 부분만 보고 번역한거구요.

차이는 적지 않았고 대화의 성과는 없었다 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너무 많이 난다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대화는 했으나 뭔가 이렇다할 이뤄진건 없다는 정도지요.
2016-05-02 12:50:39

제가본문을 제데로 읽지 않았고 말씀하신 게 맞네요.

저는 차이'가' 적지 않았다고 멋대로 해석해서 발생된 제 실수인 것 같습니다.

에궁;; 괜히 태클 걸어서 죄송하고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WR
2016-05-02 12:52:24

아닙니다. 우리 모두 다 좋은 의도로 올리고 피드백 달고 하는건데

누구 하나 일부러 그럴리가요~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는거고

마음 쓰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6-05-02 19:28:40

were not close 였다면 직역으로 가깝지 않았다 즉 차이가 적지 읺았다 정도로 해석할수 있겠지만, were not "even" close 는 가깝지 좋자 읺았다 즉 차이가 많이 났다 라는 해석이 맞다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16-05-02 19:49:30

아 귀신이 곡하겠네요 난 왜 even을 못본거지.. 사이트 안들어가고 매냐에서 바로 올리기하면 위에 간단하게 제목 및 본문만 뜨거든요

거기선 본 기억이 없는데.. 분명 다 확인을 했거늘.. 제 불찰인가 봅니다.

(수정) 사이트서 재확인을 했지만 were not close가 맞습니다. even이 있었다면 당연히 의미가 달라지구요.

Updated at 2016-05-02 17:17:32

흠 juka님 말씀이 맞으시긴한데..

조건 차이가 너무 났다.
그래서 대화가 깊어지지도 않았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WR
Updated at 2016-05-02 19:56:20

여지까지의 의견들로 보아 아무래도 다음부턴 사이트에서 원문을 봐야겠습니다.

당장 지금 것 부터;;

(수정) were not close 가깝지 않았다 and talks gained no traction 그래서 대화들은 어떤 성사를 얻지 못했다. 직역 내지 최대한 직역 가깝게 하자면 저런데, 조건의 차이의 정도를 표현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2016-05-02 12:30:21

불스는 빅맨진에는 베테랑도, 가능성있는 루키도 많은데, 그리핀을 왜 데려오려고 했을까요;;
가느님 재계약 안해서 그리핀이라고 하면..그리핀이 센터보기엔 높이가 좀 낮지 않을까..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불스는 베니랑 빨리 종신계약부터 좀...

2016-05-02 20:41:50

제 생각이지만.. 노아 펠리시오 5번 그리핀 깁슨 4번.. 물론 파우님이 떠나신다면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2016-05-02 13:06:58

보스턴 그리핀 바랍니다

Updated at 2016-05-02 16:56:37

보스턴은 손 땠으면 하네요
올해는 플옵에서 성적을 위한 카드 였지만
지금 영입은 한시즌 쓰고 가는 카드라 그닥 땡기지 않습니다

그리핀은 16-17 20밀이고 그 다음시즌 PO입니다

2016-05-02 15:23:58

그리핀보다는... 화싸나 호포드가 더 끌립니다. 멘탈은 호포드가 끌리고 나이는 화싸가 끌립니다.

2016-05-03 10:50:56

어차피 지금 체제로는 지구결승도 못나감.
다른 팀들이 잘나갈때 숨고르기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트레이드로 드랩픽을 많이 쌓아가면서 몇몇 기본골격은 형성할 핵심은 남기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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