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아웃할 생각이 있는 데론 윌리엄스

돈보다는 장기계약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후반기에 너무 폼이 무너져서 딱히 끌리지는 않는데, 솔직히 데론 빼면 현재의 댈러스가 데려올 수 있는 포인트가드가 누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파슨스나 데론이나 잔류하든, 떠나든 그렇게 크게 아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떠난다면 전력 약화는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1~2시즌간 크게 정 줄만한 일도 딱히 없었네요...

닉스에서 모셔왔으면 좋겠지만 본인이 댈러스를 원할 것 같습니다

댈러스는 파출리아와의 계약도 만료되고 노비츠키,파슨스,데론도 옵트아웃으로 나가네요.
노비츠키야 당연히 잔류한다고 치고 어떻게 새 판을 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