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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밴 건디, "드루먼드의 자유투는 진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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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06:32:53

스탠 밴 건디 감독이 드루먼드의 자유투에 대해 문제가 심각함을 인정했습니다.

드루먼드는 2,3차전 합쳐서 자유투 5/22라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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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4 06:49:11

티비로 시청하는 시청자도 답답한데 감독은 오죽할까요...자유투 하나 때문에 팀 전술이 아에 다 일그러 지니...

2016-04-24 07:53:54

역대급이니 말다했죠.....

Updated at 2016-04-24 10:49:55

확실히 문제죠. 핵어샼 규정과 별개로 그냥 너무 못 쏩니다. 포지션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대 농구에서 빅맨들의 자유투에 관대한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누가 못쏘고 싶어서 못 쏘냐?라고 한다면 그건 2점이나 3점도 마찬가지고요. 이번 오프시즌 드러먼드의 과제가 참 많습니다. 자유투 못해도 반올림해서 5할은 만들수 있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6-04-24 12:25:39

빅맨의 자유투에 관대한 시기는 없었죠. 월트나 샼도 고생했으니...대부분의 엘리트 인사이더들은 70~80% 정도는 해줬죠.

칼 말론은 꾸준히 닦아서 수십 %를 올렸고

던컨은 희안하게 커리어 중간에 자유투가 많이 떨어져서 많이 고생했죠.

하여간 드러먼드의 자유투는 참 역대급이네요.

2016-04-24 12:26:02

물론 역대 빅맨들 중에 자유투로 고생한 사람들은 있었죠. 그런데 오늘날처럼 자유투가 전술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적은 유래를 찾기 힘들어보입니다. 이젠 가드들도 골밑을 두려워하지 말고, 빅맨들은 스트레치에서 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되는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어느 시대나 그런 툴들을 가지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힘들었겠죠.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그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2016-04-24 13:36:11

작년엔 조던이 핵작전의 최대 희생양이었는데 이번시즌엔 드루먼드네요

2016-04-24 17:29:29

하 자유투 성공률 5-22란걸 보면서도 야투율이 저조하네 생각 했습니다. 아 조금 답답할거같습니다

2016-04-24 21:52:47

클블이 러브 5번 놓고 경기하면서 본인들은 스페이싱하고 쉽게쉽게 공격하고

 수비할때는 핵어 드러먼드 하면 답이 없죠....

 감독이 할 수 있는건 드러먼드 교체밖에..


 클블 디트 경기 스킵하면서 시청해서 정확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전반 박빙이다가


 후반 클블이 파울작전을 하면서 저렇게 하니까 디트로이트가 지금 선수구성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던데요... 

2016-04-25 08:20:17

그냥 강백호처럼 퍼올리는 식으로 던져도 명중률이 비슷할거같네요

2016-04-25 10:51:41

드루먼드와 화싸의 가치차이가 여기서 확실히 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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