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엔 관심이 없어 보이는 케빈 듀란트

홈타운 복귀가 NBA 선수들에겐 사실 부담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알던 사람들이 계속 연락해댈테고, 뭐든 부탁하려 할테고... 하다못해 경기 티켓이라도 달라고 하겠죠.  르브론 같은 케이스가 오히려 드문거죠.

듀란트 참 힘들겠어요. 루머로는 전미대륙을 여러번 횡단중인데, 이런걸 몇년째 겪고 있으니..

우승여부에 상관없이 듀란트는 남을 것 같아요.
그냥 저한테의 이미지가 그렇다는거고 미래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긴하죠.

이런걸보니 상징적의미인 홈타운에서 뛰는것보다도 현실적인게 상당히 힘들어보이네요. 과연 어디로..

이런저런 루머가 아무리 많이 돌아도 오클에 남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무도 뭐라 해달라고 안하고 친구들도 없고 관중들도 부자인 올랜도로 와라!

참...갑갑하네요 막상 큰기대은 안했지만 이런식으로 지인오피셜로 안가게될거라고 말하니... 이왕 이렇게 된거 딴팀도 안가고 오클에 계속 남아서 거북이랑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네요

홈타운을 떠나서 워싱턴은 매력이 없죠
나라도 워싱턴은 안가요 우승할수가 없는데

잔류아니면 동부팀으로 이적합시다

작년의 워싱턴이라면 매력이 있었겠지만 올해는...

차라리 보스턴이나 멤피스 같은팀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