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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드랲 1픽 앤써니 베넷, 오스트레일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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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0 13:24:08

2013 드랲 1픽 앤써니 베넷이 다음시즌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킹즈에서 뛰게 됐네요

앤써니 베넷은 클리블랜드에 1픽으로 뽑혀 그 다음해에 러브-위긴스 트레이드때 미네로 또 그 다음해에 미네에서 방출되 토론토에 있었습니다
3년동안 NBA에서 게임당 평균 4.2점 3.1리바운드 야투율 38.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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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0 13:23:46

전무후무...!

2016-04-20 13:26:12

안타깝네요. 1픽으로 안뽑혔더라면 nba에서 벤치워머나 롤플레이어하면서 조금씩 성장했을수도 있었는데

2016-04-20 13:26:53

진짜로 몇년후에 kbl서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2016-04-20 13:30:32

Kbl에서 꼭 봤음허네요 씹어먹을거같은데 투핸덩크도 맛깔지고

2016-04-20 13:28:58

클블은 왜 이친구를 1픽으로 뽑아서..
커리어가 더안좋아진거같은 케이스..

2016-04-20 13:47:48

제 2의 라루 마틴이 되어버렸네요. 부상 뭐 이런거때문이 아니라 그냥 기량이 미달해서 쓸쓸히 리그를 떠난 케이스...

2016-04-20 13:56:45

핏마가 더 잘할듯;;

2016-04-20 14:49:56

오라, 삼성썬더스로!

2016-04-20 17:56:58

KBL의 NBA 출신 선수 제한이 3년인지, 5년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년후에 KBL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KBL이 급여 안밀리고 줘서, 해외리그 선수들에게는 제법 인기있는 리그죠.
2016-04-20 20:01:03

가라~삼성썬더스로~~

2016-04-20 15:09:10

클블 프론트 희대의 뻘짓

Updated at 2016-04-20 15:12:52

뻘짓이긴 했지만

더 가치 낮아지기 전에
러브랑 바꿨으니...

클블입장에선 손해는 아니라고 봐요.

Updated at 2016-04-20 15:12:23

네 뻘짓했지만 그래도 수습은 잘한걸로...

2016-04-20 15:26:23

어차피 베넷은 샐러리 맞추기 용이었지 트레이드의 메인 골자는 아니었죠...

2016-04-20 15:55:35

러브는 위긴스랑 바꾼거지 미네도 베넷한테 별가치는 안두지 않았나요?

2016-04-21 01:54:53

트레이드 당시엔 어느정도 기대감은 가졌습니다. 실제 출전시간도 어느정도 가져갔고, 하이라이트 필름도 몇개 찍었죠. 그러나 단지 그뿐이었다는게...
어느정도 밀어줘도 성장하는 티가 안나니 점점 벤치붙박이가 되어가더군요

2016-04-20 16:14:19

정말 궁금한건..

밴치에 머무를수 없는 수준의 선수라는건데..

그누구보다 스카웃트 리포팅에 선두주자이제 프로인 스카우터들이 왜 이선수를 뽑은거에요?

어떤 가치를 보고 ??

2016-04-20 17:48:47

저도 볼때마다 최악의 1픽에서 항상 거론 되는 선순데 갑자기 부상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왜 이 선수를 뽑은거죠?

2016-04-20 18:18:50

트위너의 리스크가 극대화된 케이스죠..

운동능력 좋은 빅맨이 빠르고 슛도 들어가는 선수들이 리그에서 자리잡으면 듀란트, 노비, 쿰보 등등이 되지만 적응을 못하면 베넷이나 비즐리 등이 되는거죠
깜짝1픽이긴 햇지만 베넷이 top5급에는 항상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1픽에 대한 부담감과 처음의 체중조절등 여러가지 요인이 이 선수의 성장을 막고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Updated at 2016-04-20 19:05:39

그만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뽑은겁니다. 물론 저도 1픽감은 아니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컴패리즌이 래리존슨 / 폴 밀샙이었거든요. 분명 상위픽으로는 예상되는 선수기도 했구요


결과론적으로만 따지면 커리도 당장 7픽이고 조던도 3픽이죠. 코비는 13픽이고...

심지어 2011년 카와이를 데려온 샌안은 29픽으로 코리조셉을 데려옵니다. 30픽은 지미 버틀러구요. 심지어 59픽은 알박기를 했는데 60픽은 아이재이아 토마스네요.

결론은 스카우터들이 선수보는 눈이 없다고 말하기는 좀 어렵고, 모든 선수들에게 있는 장단점에서 약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 하면 성공하고, 실패하는 선수들은 약점이 너무 잘 드러나서 장점이 같이 죽는 것 같습니다. 카와이는 컴패리즌이 잘되야 숀매리언, 안되면 음바 아 무테 정도였지만, 공수 모두 발전한 케이스고, 커리같은 경우도 여러 한계를 장거리슛으로 극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죠. 반대로 약점 극복에 실패한다면 오스틴 다예이나 짐머 프레뎃이 되는거죠. 부상관리를 못하면 조니 플린이 될 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16-04-20 16:24:52

아쉽네요 AB, 한달전쯤인가 웨이브되고 인스타에 모교에서 연습하면서 다시 시작한다는 식의 글을 올려서 디리그에서 다시 도전하는가 했는데 해외리그로 나가나보네요.
클블팬 입장에서는 보기도 싫은 선수겠지만, 미네팬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선수긴 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타이밍이 정말 안좋게 부상도 당했고요. 뭐 시즌 들어가기전에 에이전트가 징징대는 모습 때문에 왠지 어딜 가서도 힘들것 같긴했습니다만... 어차피 미네소타에 남았어도 랩터스에서 보단 많이 나왔을거 같은데 이건 좀 안타깝습니다. 호주리그에선 적어도 전 NBA리거 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2016-04-20 16:53:39

전자랜드가 기다립니다

2016-04-20 16:59:50

베넷의 경우 지금 KBL 오면 최상위 선수가 되지 않을까요?

제한이 4년인가로 아는데... 진짜 올지도 모르겠네요.
2016-04-20 17:05:20

nba에서 만약이란 존재할수 없지만 그래도 만약에 베넷이 아니라 노엘을 뽑았으면 어땠을까 미련이 남네요. 노엘은 첫해에 부상으로 통으로 쉬었으니 다음에 위긴스를 뽑는데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것이고, 러브 트레이드 없이 JR, 슘퍼트, 모즈고프만 데려와서 어빙-위긴스-르브론-노엘-모즈고프 라인업에 벤치에서 벨라베도바, JR, 슘퍼트, 트탐이 나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6-04-20 17:53:12

르브론에게 필요한건 슈터라..

2016-04-20 21:50:34

네??

2016-04-20 20:44:45

근데 d리그 성적도 안좋지않았나요? kbl 용병들쯤되면 d리그 성적은 수준급아닌가요?

Updated at 2016-04-20 23:48:22

역대 최악의 1번픽선수로 뽑히겠네요.....캔디맨은 나름 준수하게 10년정도는 해먹었고 오든도 부상이라는 악재를 극복못한거였지 기량은 잠깐이라도 보여줬었죠.......앤드류 보것은 지금도 우승팀의 한축으로 뛰고있구요

2016-04-21 01:00:36

캔디맨 콰미보다 더 최악이었던 1픽으로 남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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