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티보도, 제프 밴 건디와 감독 후보 인터뷰를 하는 미네소타

조지 칼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꺼려지죠.

플립 선더스 감독이 암으로 돌아가신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크 하긴요.  올시즌 킹스에서 모습 보니 열정이 남아있는 거 같던데 건강부터 챙겨야겠죠. nba의 살인적인 일정이 지병에 악영향을 끼칠테니.. 

제프벤건디 1년전쯤 뉴올리언즈 감독 인터뷰 했다가 떨어졌어요

저도 급하게는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나 지역지 기자 트윗 보니까 생각보다 일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거의 모든 포럼에서는 티보두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네요. 저도 티보두가 최우선 후보라고는 생각하는데... 티보두에 대한 부정적 기사나 중립적으로 써놓은 글이 없어서 아쉽긴하네요.
또 루머를 보면 티보두가 감독이랑 GM까지 전권을 쥐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걸 구단주가 좋아하려나 모르겠어요.

칸이 물러난 후 미네소타의 선수 수급이나 픽 행사 트레이닝 같은 경우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오히려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고 보는데 티보듀가 자신의 철학으로 지금의 분위기를 흔드는게 솔직히 썩 내키지 않네요. 시카고를 빠른 시간에 다듬은 결과물을 인정은 하오나 현재 선수들은 확실히 런앤건 스타일로 빠른 템포를 가져가야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대부분입니다. 하다못해 가장 슛셀렉션으로 까이는 루비오마저도 아델만 밑에서 훨씬 경기 영향력을 발휘했던 선수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