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지막 시즌을 건강하게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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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3 08:02:38
코비가 휴스턴 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 시즌을 건강하게 마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최근 3년간 코비는 시즌 아웃급 부상을 3번이나 당했죠. 그래서 올 시즌 들어갈 때 과연 내가 건강하게 시즌을 마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고 합니다.
코비는 지난 오클라호마시티 전 포함 이번 시즌 65경기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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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13 07:33:28
내일 마지막 경기 볼만하겠네요.. 조던 마지막 경기때 처럼 벤치 갔다가, 다시 나와서 관중들 기립박수 치고, 자유투도 일부러 하나 주고 그럴까요?
2016-04-13 11:00:55
KB20
2016-04-14 15:22:38
성지순례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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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팬으로써 이렇게 멋지게 박수칠 때 떠날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