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하워드를 골자로 하는 4자간 트레이드를 한 이후로 필라델피아, 올랜도, 레이커스 세 팀은 최악의 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그 와중에 필라델피아는 바이넘을 받고 이궈달라, 1라픽, 부세비치를 덴버로 보냈습니다.
그 이후 필라델피아는 0.250, 올랜도는 0.312, 레이커스는 0.336의 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재앙의 시작이었죠 바이넘...
바이넘 은퇴했나요
왜 덴버는 빼지...? 거기도 그후에 힘든데...
아뇨 말 그대로 2013년 이후 승률 순으로 정리했을때 필리, 올랜도, 랄 순으로 최악의 승률을 기록했다는 얘기 같아요.. 덴버는 그 직후에 플옵도 가서 성적이 최하 4순위 안에는 안 드나봐요.
무려 서부 3위했었죠. 1라에서 골스에게 업셋당했지만...
아... 그렇군요...
저 트레이드 했던 시즌에 덴버는 서부 3위했었죠. 물론 그후로는 힘들지만 저기 언급된 팀들처럼 완전 최하위권은 아니니 같이 묶이면 좀 억울하겠죠.
그리고 이기 나가고 망했죠...
그렇죠. 어쨌든 그후 별로 안좋지만 저 세팀하고 같이 묶일 정도는 아니니까요.
승률통계로 이야기한건줄 몰랐어요...
네 그런데 저 4각 트레이드 직후 12-13시즌 덴버는 오히려 성적이 올랐던 유일한 팀이죠.
레이커스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라고 하기엔......
크리스폴 의문의 1패
재앙의 시작이었죠 바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