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10인의 헌액자 오닐, 아이버슨 외

야거장!!

야오밍은 오로지 얼굴만 따지면 조던 이상으로 전 세계에 퍼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웃는 얼굴 찍인 사진 한 장만으로...대신 그게 야오밍이라는 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겠지만요....

제리... 재주는 조틀로즈가 부리고

앤써

중국의 농구열기는 아직도 매우 큽니다
길거리코트가 90년대중후반 한국을 방불케해요.
언제 어딜가든 사람들이 농구를 즐겨요.
여학생들도 자기들끼리 농구하더군요.
야거장 이전에도 인기는 있었겠지만 야거장 공로도 큰것같습니다

이첸리엔, 제레미린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야오밍 모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아무리 농알못이라도 키 좀 큰 사람이 농구하면 와 야오밍이다 할 정도니 인정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부 1픽이네요. 여지까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멤버 중 한해에 모두 1픽으로 구성되었던 적이 있던가요? 후덜덜하네요.

야오밍도 짧지만 남긴 족적과 중국내의 위상을 봤을때 명전 헌액이 수긍 가는 부분이고

샼과 아이버슨은 뭐 당연한 발걸음을 했네요

아이버슨의 스웩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