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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자유투 1/10 이하'를 2회 이상 기록하게 된 안드레 드루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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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01:43:30

어제 시카고 전에서 안드레 드루먼드가 자유투 10개를 얻어서 1개밖에 넣지 못하면서 올 시즌에 자유투 10개 이상을 얻어서 1개 이하를 넣은 경기가 2차례로 늘어났습니다. 또 다른 경기는 2016년 1월 유타전으로 공교롭게도 자유투 1/10을 기록한 2경기에서 팀은 모두 승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유투 1/10 이하를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1964-65 시즌의 대괴수, 윌트 채임벌린으로 65년 1월과 3월에 한 차례씩 기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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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4-04 02:59:13

만약에 플옵에서 디트로이트랑 붙게 된다면 무조건 드러먼드 파울 작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4-04 03:46:34

저 두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전부 승리했다는 함정이...

2016-04-04 03:13:26

이정도면 하산 화이트사이드처럼 슛폽자체를 바꿔야하는거 아닌가요?

2016-04-04 08:18:37

화싸는 미들슛 폼으로 자유투 폼을 바꾼거라 케이스가 다릅니다.
애초에 점퍼라는 개념이 없는 드러먼드가 하는게 불가능한 방식이죠

2016-04-04 07:55:37

허.. 윌트옹 경기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라 잘 모르지만 얼마전 멀게에 훅샷으로 3점을 연속으로 넣으시던데.. 자유투도 훅샷으로 쏘심이...

2016-04-04 18:08:31

자유투 저렇게 떨어지는 선수들은 자기 체면 버리고 강백호처럼 언더로 던지는게 나을듯...

lalmil
1618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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