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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버틀러"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5001
2016-04-01 18:18:04

지미버틀러가 휴스턴 경기 이후에 트레이드 설에 관련하여 "난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시카고를 사랑하며 이곳에서 계속 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또한 호이버그 감독 또한 버틀러는 우리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했습니다.

버틀러 트레이드 루머는 팀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루머가 사실이라면 감독이 바꼈음에도 노예처럼 굴리지 않았겠죠. 보스턴 관련 오퍼는 어느정도 사실이겠지만, 정말로 그러려고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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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01 18:20:27

불화설이 사실이 아닌가봅니다. 다행이에요.

2016-04-01 18:22:02

버틀러까지 판다면 진짜 프론트진도 패키지로 같이 팔아버려야 합니다

2016-04-01 18:26:53

불스 운영진이 삽질하는 역사가 깊어서.. 이것도 다음시즌까지 봐야지요..

2016-04-01 18:35:39

구단주가 $맨이라..

WR
2016-04-01 18:49:23

팩슨이 팬들의 애증의 대상이죠.

2016-04-01 19:29:12

지미 조던!!


시카고가 잘어울려요
2016-04-01 19:55:33

그래도 손익 따지려고 재보지 않고 소속구단에 대한 애착같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쉽긴 하지만 사연도 많은 선수고 시카고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성하길 빌어봅니다.
2016-04-01 22:19:29

버틀러 정도의 선수면 오퍼가 충분히 올 만 하지만 지금 버틀러를 트레이드하면 그건 진짜 불스 프런트진의 대삽질이 아닐까 하네요.

2016-04-02 16:42:18

트레이드는 원하지 않아도 일어난단다...

lalmil
16086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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