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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감독, "안테토쿰보는 다음 시즌에도 포가를 맡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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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30 06:53:08

벅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이 안테토쿰보가 다음 시즌에도 포가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네요.

안테토쿰보가 포가로 옮긴 다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인상깊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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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30 07:00:23

그럼 슛터들을 더 영입하기를!

2016-03-30 07:27:54

무슨 매직존슨보다도 큰놈이 포가를 맡네요

2016-03-30 07:36:27

키드 감독이 작정했네요. 장신 만능 포가 보고 싶습니다. 쿰포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2016-03-30 09:19:27

이로써 밀워키는 포가 자리에 외곽이랑 수비좋은 선수를 영입하겠네요.

쿰보와 잘 맞는 포가로 패트릭 베벌리나 매튜 델라브도바 같은 선수를 데려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16-03-30 11:46:47
키드 감독에게 배울 점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그리워하는 2000년대 네츠를 벅스에서 다시 볼 수 도 있겠네요.

키드의 시야와 창조성에는 너무 부족하겠지만 쿰보가 갖는 신체적 우위로 부족한 점을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레네요.

숨막히는 앞선 수비로 상대를 틀어막아서 상대가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대로 쿰보에게 공을 주고 파커와 미들턴이 양쪽 플랭크로 달려나갑니다.
삼점라인에서 부터 투스텝이면 골대 닿을 수 있는 쿰보의 돌파를 의식한 수비수들이 가운데 레인을 틀어 막으려 합니다.
쿰보가 수비수 2명을 달고 드라이브인 하다가 45도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미들턴에게 킥아웃 해주고,
미들턴이 3점 슈팅 모션을 취하는 동시에 가운데 몰린 수비가 미들턴 쪽으로 달려듭니다.
이미 공을 미들턴의 손을 떠났고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로 날아갑니다.
하지만 공의 괘적이 얕아 보입니다. 이때 베이스 라인을 타고 달려드는 파커.
슈팅이 아니고 패스였네요. 미들턴에게만 시선이 쏠려있던 수비수 등 위로 파커가 날아와 공중에서 공을 잡고 호쾌하게 투핸드 알리웁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불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6-03-30 13:12:50

르브론만 해도 빅맨급사이즈의 잘뛰는 포가였는데 쿰보는 말 그대로 빅맨사이즈의 잘뛰는 포가네요. 빅맨으로서도 사이즈가 흠이 아닌데...

2016-03-30 14:27:47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밀워키도 탄탄하게 전력이 잡혀가는거 같네요.

2016-03-30 18:41:36

MCW에게 기대했던 부분이었을 것 같은데 노선을 빠르게 정리하네요. 그리스 괴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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