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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로 복귀에 관심이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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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26 08:55:07

드와이트 하워드가 올랜도로 복귀하는 것에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올랜도 드래프트 출신인 하워드는 트레이드로 레이커스를 갔다가 FA가 되면서 휴스턴을 갔었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것은 휴스턴과 재계약하는 것이라고 하고, 여러가지 옵션 중에 하나가 올랜도로 복귀하는 것도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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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3-26 08:48:01

그러지말고 인사이드가 비어있는 골스로 오시게

2016-03-26 09:09:20

그린 보것 바레장 에질리 스님 등등 충분히 강한데요?

2016-03-26 09:53:12

그린은 사이즈가 아쉽고, 보것, 바레장, 에질리는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스님은 오로지 픽앤팝만 보는 선수인데, 인사이드 득점원이 하나도 없죠. 그리고, 응원팀에 좋은 선수가 와줬으면 하는 건 팬으로써 당연한 심리인 것 같습니다만?

2016-03-26 11:47:35

골스 골밑이 비어있다는건 사실이 아니죠 ... 부상문제까지 말씀하신다면 드와이트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구요...

2016-03-26 12:23:05

골스는 골밑에 안정적인 득점원이 없어서 하는 말이지요. 하워드는 그래도 바레장이나 보것보단 자주 출장하는 편이니까요.

2016-03-26 12:35:35

말씀대로 응원팀에 좋은 선수가 와줬으면 하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골스 인사이드가 비어있다는 말에 공감할 사람은 별로 없을걸요? 그래서 그런 이유로 그냥 별로 공감이 안가서 단 댓글에 "같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신경질내는듯한 말투로 댓글을 달 이유가 있나요? 조금 황당하네요. 약간 오버하신듯하세요.

2016-03-26 13:00:09

쓰신 댓글의 늬앙스가 저런 선수들이 있는데 뭘 비어있냐? 라고 비아냥대시는 줄 알았네요. 기분이 상하신듯 하여 사과드립니다.

2016-03-26 13:07:06

괜찮아요. 전 레이커스 팬인데 팀 성적이 바닥이라 플옵에서는 골스를 응원할 것 같아요. 같이 골스 2연패를 기원해봐요.

2016-03-26 13:12:32

너그러이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골스의 2연패를 기원하도록 하지요.

2016-03-26 14:10:10

요즘 하워드 하는거 보시면 골스 빅맨들은 정말 훌륭한 인사이드 득점원이구나 하실겁니다. 오늘 마침 2점 넣었군요

2016-03-26 14:32:31

지금의 휴스턴은 감독이 없기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팀이죠. 팀 수비도 절망적이구요. 사실 하워드가 골스에 올 가능성은 낮고, 그냥 못먹는감 찔러보기라도 하는 심정일 뿐이죠.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보것, 바레장, 에질리 등은 하워드와 비교하기엔 인사이드에서 득점력이 없는 선수들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오늘 2점 넣었다고 그들보다 못하단건 좀 아닌듯합니다.

2016-03-26 10:05:44

딱 보이깐 올란도로의 복귀는 명분이고

올랜도 캡룸이 비어있으니 마지막 대박 계약을 노리는 것 일수도 있겠네요

2016-03-26 09:18:00

하워드가 연봉 대폭 페이컷을 감수하고 오지는 않겠죠.

연봉이 낮으면 배신당하기도 쉽다는 게 이 판의 진리죠.

2016-03-26 09:56:55

where amazing happen 이죠. 웨스트가 미니멈 받고 샌안 갈 꺼라고 누가 추측이나했나요? 실상 시장가는 10밀은 훨씬 넘는 선수였는데요.

2016-03-26 10:01:27

그렇긴 한데, 하워드가 커리 밑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할까요?

아무리 기량이 전성기 때보다 내려왔다고 하지만 커리가 뻐기고 있는 곳으로 가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요.

2016-03-26 10:05:17

뭐..하든있는 휴스턴이랑 크게 다를게 있을까요?

2016-03-26 10:21:11

당시 휴스턴은 하든을 필두로 새롭게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시즌이라 하워드는 적어도 팀내 넘버투의 비중이었죠. 실력도 리그 탑급이었고요.

근데 지금 골스로 가면 그저 롤플레이어수준으로 지휘가 크게 하락할텐데 자존심강한 하워드가 그런걸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죠.

차라리 듀란트가 하워드보다 더 골스갈 가능성이 높을정도로 하워드는 골스갈 명분이 없네요

2016-03-26 10:44:20

솔직히 가능성이 높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냥 왔으면 좋겠다 수준인겁니다. 어디까지나 골스팬으로써 좋은 인사이드 득점원이 탐나는거죠.

Updated at 2016-03-26 12:15:24

csm님 의견에 반대하시는 건 아니군요 약간  반대하는 뉘앙스에 더 가깝게 들려서요

2016-03-26 12:32:20

반대하고 말고도 없습니다. 애초에 서로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만 차이가 날 뿐인걸요. 제가 좀 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 뿐이죠.

2016-03-26 10:22:26

하워드는 지금 휴스턴에서도 자신이 하든의 밑에 기어들어가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을겁니다.

 

적어도 제가 봐왔던 하워드는 자신의 에고를 꺾으면서까지 남의 밑에 있고싶어하는 성격은 아니죠.

 

웨스트는 충분히 우승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수 있는 마인드를 지닌 선수입니다. 하지만 하워드는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워드 한물갔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 아직 자신이 퇴물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죠.

 

아직도 자신이 탑클래스 센터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컨텐터 팀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하워드가 과연 웨스트와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스스로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완전히 기량이 저하되어서 진짜 말년에 반지나 따고 은퇴하자... 이런 지경이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아니죠.  

2016-03-26 10:38:42

저도 솔직히 골스에 올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오면 좋겠다싶긴하죠.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골스는 인사이드가 만족스런 팀은 아니니까요.

2016-03-26 11:08:04

하든이 있는 휴스턴에 왔을때 하든은 서드팀선정에 1옵션 스윙맨으로서 빛을 막 발할때지 하워드보다 위가 아니었습니다 하워드도 센터 서드팀이었고 만났을때 정작 플옵에서 이름값을 제대로 한건 하워드였죠 이 시즌 정규시즌때도 차이 없는 원투펀치였으니까요

대놓고 골스같이 리그넘버원 및 all 느바급이 둘씩이나 있는 팀에 이제 올스타도 힘든 선수가 들어가는 거랑은 좀 다른 것 같네요
힘을 합치는거랑 절대 강함에 일원으로 편승하는 거랑은 다르죠
Updated at 2016-03-26 21:51:03

웨스트와 하워드는 5살 차이는 날겁니다.
하워드는 아직 한창 돈벌때라서.
웨스트는 예전부터 돈욕심이 많이는 없어보였는데, 하워드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죠. '받을건 다받자' 주의라..

85년생인데, 이번 FA때..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의해 10밀 이하로 받을순 있어도, 자의에 의해 10밀 이하로 페이컷 할것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골스는 (트레이드가 아니라면) 하워드 FA로 영입할 샐러리 여유가 없어서, 저는 '듀란트가 스퍼스 갈 확률'과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2016-03-26 21:51:39

저도 사실 가능성은 딱 그 수준으로 봅니다. 다만 저런 센터 있음 좋겠다 싶은거죠.

2016-03-26 10:10:09

하워드는 미니멈 받고는 안가요 걱정마세요

2016-03-26 10:12:28

골스 갈 이유가 없죠 하워드가

2016-03-26 10:22:08

저도 별로 가능성이 높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하워드본인이 우승을 강하게 원한다면 골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응원팀에 인사이드 득점원이 있으면 좋겠다 싶구요.

2016-03-26 11:14:07

하워드가 동기부여만 되면 보것과는 다른 스타일의 가자미가 되서라도 클래스를 보여줄 것 같긴해요

줄곧 보건데 멘탈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구석이 많은 친구라... 일단 하워드가 강함을 잃고나서는 팀을 으샤으샤 시키진 못하고 있는데 잘되는날엔 더블더블 안풀리면 그냥 무룩- 1옵션으로서의 책임감이나 화이팅을 불어주는 역할 무엇도 안하고 센터 본연의 것만 해도 팀이 이기고 이기고 이긴다면 커리어에 우승 추가되는 재미만으로 에이스가 아니라도 현재는 레이커스 갔을때랑 너무나 상황이 다르니까 순응하겠죠 이미 하든이 주도권을 쥐었을때도 파워게임을 하지 않았으니까요 
2016-03-26 11:14:29

하워드에게 골스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죠 플레이어 옵션 23밀을 포기하고 미니멈? 그렇게해서 우승한들 누가 알아줍니까? 휴스턴에서도 지금 야투를 경기당 10개정도만 시도하고 있는데 미니멈 받으면 골스가면 보것보다 효율낮은 스크리너 or 리바운더 밖에 더되나요 하워드에게 실례에요.

2016-03-26 11:24:21

하..뭐 가는거야 본인 맘이고, 돈을 얼마를 포기하든 본인이 하는만큼 우승은 값진 거겠죠. 누가 와서 스크리너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온다고 해도 어떤 롤을 받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고,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데, 뭘 실례니 마니 하나요? 제가 하워드한테 강요라도 했나요? 좀 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2016-03-26 11:32:20

미니멈 받고 골스가면 어떤 롤을 받을지는 하워드 본인이 더 잘알겠죠. 더군다나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고 골스는 샐캡이 내년 이후로 폭등할꺼고 커리계약도 남아서 선수도 정리해야 됩니다. 근데 현 리그 탑3 센터를 미니멈으로 쓰시겠다요? 말이 안되는 소리죠.

2016-03-26 11:34:39

누가 미니멈 받고 간다고 일언반구나 했나요? 골스가 데려오려고 하고, 하워드도 마음이 있다면 알아서 페이는 정하겠죠. 제가 미니멈 얘기한건 웨스트 사례 얘기할 때나 했지 언제 제가 하워드를 미니멈으로 쓴다고했나요?

2016-03-26 11:38:33

하워드와 그의 에이전트가 바보는 아니죠. 데려가려면 미니멈 밖에 없습니다 골스 구단도 바보가 아닌이상 딴 선수 빼고 많은 돈으로 잡진 않을테구요.

2016-03-26 11:49:59

반즈가 16밀대로 잡힙니다. 에질리랑 계약할 부분도 남아있으니 이거 포기하면 미니멈 아니라도 어느정도 수지가 맞으면 가능할 겁니다. 뭐 이런거 감안해도 올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2016-03-26 11:53:04

반즈, 에질리 포기하고 하워드 데리고 오면 골스 GM 짤라야죠.

2016-03-26 12:27:07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 답니다. 저는 반즈와 에질리의 가치에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지라 차라리 안정적인 골밑 득점원이 있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2016-03-26 12:52:35

가능성 없는 얘기로 다음 시즌 골스 전력 얘기까지는 하고 싶지 않구요. 어쨋든 일어나지 않을 상황인건 확실한거 같네요.

2016-03-26 10:58:00

다른팀도 숨좀 쉬어야죠

2016-03-26 11:25:29

허허..원래 사람 욕심이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내 새끼가 잘하면 좀 더 욕심나고 하는거지요. 저도 말이나 해보는거지 별로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2016-03-26 08:48:30

부잣집이랑 트레이드하나요?
스탯상으론 1대1도 가능한데

어차피 올랜도도 정리가 필요하니

하워드 - 부잣집+@가 골자가 되겠군요

하든 부잣집도 좋을거같고
페이튼 고든 하워드 라인도 괜찮네요.

2016-03-26 08:53:16

부잣집이 부세비치면 올랜도가 왜 하죠??

올랜도는 캡만 50m가까이 빕니다
트레이드 안하더라도 충분히 데려올 수 있어요
그리고 하워드오면 부세비치로 스윙맨이나 포가를 구하겠죠

2016-03-26 10:07:42

부세비치가 팀과 안맞아서
보낸다는 루머가 있었고
좀더 수비적인 하워드가 팀과
더어울리지않을가 해서 그랬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세비치로 다른 선수
영입이 가능해지는군요 와우

2016-03-26 10:06:20

하워드 올시즌 후 FA아닌가요?

2016-03-26 10:09:14

옵인아웃할수있는 옵션이있습니다

휴스턴에서는 그냥 나가면 아까우니
옵인하고 트레이드하던지
사인앤트레이드가 가능하겠다했습니다

2016-03-26 10:28:50

아하 감사합니다. 

2016-03-26 09:33:50

부세비치가 있는데 하워드가 필요한가요?

2016-03-26 10:19:23

부세비치로 포가를 구해야죠

2016-03-26 11:00:34

부세비치의 스탯이 팀성장에 긍정적이지만은 않죠

현재 하워드가 딱히 더 낫다고 말은 못하겠지만요

둘을 동시에 쓸수도 있구요

2016-03-26 11:59:30

물론 하워드가 부세비치에게는 없는 강력한 인사이드 수비 및 림프로텍팅 능력이 있다지만 과거 고탓이나 아식 같은 인사이더를 하워드랑 같이 세워보려다가 결국 다 실패했던 과거때문에 둘을 같이 세우는 부분은 그닥 긍정적이진 않네요

2016-03-26 09:37:59

하워드는 분명 멕시멈에 준하는 돈을 원할텐데 아직 그만한 가치가 있나요?? 최근 부상이 워낙 잦아서...

2016-03-26 09:52:49

지금 기량으로 봐서는 올란도가 흥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2016-03-26 09:59:03

하워드... 네임벨류면에선 더 강점이 있고 매직시절의 향수도 있지만 애매하네요.

아마 본인도 그나마 여러팀 중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곳 같아서 리턴하고 싶은 것 같은데...
스타성있는 선수가 필요한 건 맞는데 일단 스스로 아직 내리막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겠죠.
Updated at 2016-03-26 19:37:20

샐러리 문제가 아니더라도 

올랜도가 하워드라는 리스크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하워드가 워낙에 급락했고, 건강 문제도 있고...

Updated at 2016-03-26 13:09:51

싸게 와주면 올랜도도 잡을만하지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하워드인데

맥시멈에 준하는금액을 원하면 매직을 떠나서 아무도 안잡죠

2016-03-27 06:52:14

지금 하워드가 맥시멈 받을수 있나 모르겠네요

2016-03-27 07:08:14

지금 몸상태나 실력으로 봐선
맥시멈은 안지르는게
기간도 짧아야될텐데
하워드가 받아들일지

2016-03-27 13:27:21

선즈와서 관리좀 받으면 괘안켔지만

렌과 챈들러때문에 힘들꺼 같고
그렇지않음 보스턴이나 댈러스가 노려봄직도 할꺼 같은데
(댈러스는 같은 텍사스주 라이벌이라 안보낼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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