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단장, "안테토쿰보는 미들 점퍼와 코너 3점을 연마해야 올스타 뽑힐 수 있다"

미들 점퍼와 코너3점(그냥 3점이라도) 두개되면 르브론 하위버전이 아닌 르브론급 선수도 가능해 보이네요.

오프시즌에 자바리와 함께 미들이랑 3점 장착해서 다음시즌에 돌아온다면 밀워키 프론트코트는 지금보다 더 위력적일거 같습니다

최근 쿤보와 파커 둘다 눈이 가는 입장으로써 다음시즌엔 미들도 자유자재로 넣을수 있을정도의 스킬을 연마했으면 하네요

근데...어딘지 모르게 장착해서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선수예요.

여름에 보자 - 코비

그걸 장착하면 얼마나 무서운선수가 될지

근데 말이 쉽지 점퍼장착이 쉽지않죠.
쿰보자체도 작년 3점시도 적은거에 대해 시즌초에 올해는 다를꺼라고 햇는데 결과적으론 비슷해진..

해는 동쪽에서 뜬다.

두세가지도 필요없고 그냥 자기스팟 하나만 있어도 나머진 몸뚱아리가 해결해 줄겁니다.

가능해지면 비교대상이 르브론 보단 듀란트가 될것같네요

포인트 가드 보는 듀란트죠 !!

진정한 2013드랩 1픽이란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쿤보의 3점은 이번 시즌 중반까지 엉망이였지만 1월말부터는 꽤 나아졌습니다. 이말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쿤보의 3점 장착은 현실화될거라 봅니다.

이런 이유로 3점보다는 미들점퍼의 정확성만 어느정도 보장된다면 무서움이 배가 될거 같습니다. 현재 쿤보는 존에 밀고 들어간 상태에서 밀집된 수비수들에게 막히면 힘을 쓰기 힘든게 현실이죠. 또 가속이 붙으면 어떤식으로든 득점을 하는데 가속하지 못하면 막히죠. 가속을 못해서 유타전 페이버스에게 고전한 이유고 마이애미에게 당하는 이유죠.컨테스트를 안해버리니까요.

이때에 쿤보의 대책이 3점이나 미들점퍼인데 3점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데 미들점퍼는 아직도 헤매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