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팀에 남고 싶지 않은 타이슨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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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16:26:59
지난 오프시즌 피닉스와 4년 52밀 계약을 맺고 첫 시즌을 마쳐가고 있는 타이슨 챈들러.
그는 지난 2월달 인터뷰를 할 때만해도 피닉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지만 그간 입장을
바꾸었는지 자신은 지금 팀이 이기는 것을 원하고 리빌딩 가운데 있는 팀에 있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많은 팀들의 캡스페이스가 늘어나는 올해 오프시즌이 되면
상대적으로 타이슨 챈들러를 트레이드 쉬워지게 되었지만 아직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3년이라는 계약이 남아있다는 것이 다른 팀으로 하여금 선뜻 데려가기 쉽지 않게 만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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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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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입장에서도 본인은 선즈가 알드리지를 잡을 줄 알고 계약했었겠죠. 선즈도 렌+부커 체제로 리빌딩을 시작해야겠구요. 근데 3년이라는 계약 기간 때문에 트레이드가 쉽지는 않겠군요.
여전히 수비는 좋아보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