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드라직, 선즈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기뻣다.

드라직이 2015년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선즈에 트레이드 요청을 했었고 그 뒤로 선즈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선즈는 드라직을 보낸 이후 25승 6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감독인 제프 Hornacek도 시즌초에 경질했었습니다.

그는 선즈에서 나왔을 때 기뻣다며, 팀에 있으면서 불편했고 팀에서 뭘 기대하는지도 몰랐었다하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좋은 환경과 좋은 구단에서 뛰길 원했다고.

그리고 선즈의 현재 상황에 대해선 알지만,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P.S. 모리스 형제 사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선즈의 프런트는 말썽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