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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 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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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4 02:05:55

Re: Kevin Love. League source says the Cavs have been shopping him around, but that the asking price is very high.


캡스가 러브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긴 하지만 원하는 대가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팔려고 노력 중이구나 보다는 언터쳐블은 아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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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3 22:23:32

헐....

아무리 생각해도 르브론의 영혼 파트너는 러브가 맞는거 같은데...
게임을 보더라도 둘이 정말 잘 맞지 않나요?
2016-02-13 22:24:24

러브는 캡스에서 우승마저도 못하면 정말..

2016-02-13 22:25:02

토론토에서 물어오면 우리도 우승후보 가능한가요?

Updated at 2016-02-13 22:26:40

매우 높다는 대가가 픽은 아닐테고 러브급의 슈퍼스타 맞트레이드를 원하나보네요.

러브 계약에 트레이드 거부권 없나요? 러브가 약팀으론 안가고 싶어할텐데.

WR
2016-02-13 22:27:20

네 거부권은 없습니다.

2016-02-13 22:26:17

잘 하고 있는 러브를 왜 이렇게 맨날 흔드는지 모르겠네요.

2016-02-13 22:26:48

러브 트레이드면 르브론도 올시즌 슛감 최악인데 프론트코트 스페이싱은 하나도 안되지않나요?러브는 그래도 빅3중에서 오프더볼 플레이어여서 되게 잘 맞을텐데....

2016-02-13 22:27:07

커즌스나 갈매기급을 원할탠대...


러브이상은 데려오기 힘들뿐더러..몇일안남았는대

그냥 가치만 물어보구 지나갈듯...
2016-02-13 22:55:27

외람된 질문이지만...

트레이드 마감이 몇일인가요?

WR
2016-02-13 22:56:50

동부시간으로 2월 18일 3시니까 한국시간으로는 2월 19일 새벽 5시가 되겠네요.

2016-02-13 22:29:10

그 위긴스를 주고 데려온 선수이니 당연히 비싸게 팔고 싶겠죠. 물론 얹어준 베넷이나 1라픽은 큰 의미없이 소모되었긴 합니다만...

2016-02-13 22:30:25

러브나가면 러브본인은좋죠
어느정도댓가인지궁금하네요

2016-02-13 22:32:22

안돼 러브야...
빨리 잘하자

2016-02-13 22:34:28

어빙이 살면서 다시 폼이 좀 죽고 요새 좀 아프니 다시 이런말이 나오네요..
그냥 모즈나 어찌 해보길...

2016-02-13 22:36:37

2016-02-13 22:36:45

좋은 조건이 들어오면 고려하겠다는 정도로 봐야겠네요. 틀드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2016-02-13 22:43:14

공개적으로 저런 말 던져서 얻을만한 이득이 있나...

당사자가 저거 보면 기분 나쁠건 당연하니 팀내 분위기 깨지게 하기 좋네요

WR
2016-02-13 22:46:30
기자가 정보원에게 얻은 정보이지 팀의 공개적 발언은 당연히 아닙니다. 
Updated at 2016-02-13 22:48:01

현 상황이 팀내에선 비밀스럽게 움직이는데 정보원한데 발목 잡힌 셈이 되는건가요?

WR
Updated at 2016-02-13 22:53:27

정말 팔고자하는 자원 아니고서야 이런류의 정보가 새는 것을 반기는 구단은 없겠지만 요즘 왠만한 소식은 거의 샌다고 봐야겠죠. 상대측 진영에서 흘릴 수도 있구요.

2016-02-13 22:52:36

비단 이 케이스 말고도 대부분의 트레이드 루머는 찔러본 팀 쪽에서 흘러나올 확률이 높죠.

2016-02-14 18:56:46

클블에서 먼저 찌르고 타팀에서 흘렸을 것 같은...

2016-02-13 22:48:11

괜히 여기저기 찌르고 다녀서 사기나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2016-02-13 22:50:28

브루클린엔 누가와도 좋지만 자원이 없어서 애휴..

2016-02-13 22:51:28

클블 너무 조급하게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샌안처럼 올해 우승 못하면 내년에 하지 뭐 이런 마인드로 좀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02-13 22:52:48

야투율 보면 러브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러브니깐 2, 3옵션으로 저 정도 하져...
2016-02-13 22:56:28

러브 지난시즌 커리어 첫 플옵 출전이었던걸로 아는데 부상...

이번엔 좀 뛰어보자구요

2016-02-13 23:01:39

모즈고프도 정상이 아닌 상태니 4,5번을 구할텐데 러브와 스타일은 다르면서 비슷한 기량의 선수를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2016-02-13 23:04:56

허허.. 러브같은 4번이 리그에 대체 얼마나 있다고.. ㅜㅜ

2016-02-13 23:06:26

포틀랜드 어떨까요

WR
2016-02-13 23:10:10

줄게 없어서 패스하는걸로..

2016-02-14 00:23:15

그러게요

2016-02-13 23:24:05

뜬금 없네요. 갑자기 바쉬는...

Updated at 2016-02-14 13:39:48

뜬금없네요. 저는 그 당시 보쉬 욕 먹던게 아직도 생각나는데요. 초반에 롤 부족으로 엄청 헤메던게 보쉬 아니었나요? 빅3가 아니라 2.5라고 조롱당하고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르브론 웨이드 보쉬는 친구 사이에 뭉친거라 트레이드 얘기는 전혀 나돌지 않았었죠. 보쉬가 러브 보다 잘해주는 부분이 있는만큼 러브도 보쉬 보다 잘해주고 있는 부분도 있죠.

2016-02-14 19:00:51

보쉬는 러브처럼 동료들마저 트레이드 되는 줄 알았다 라고 하진 않았으니 그리 생각 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6-02-13 23:11:36

러브와 트레이드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가 누가 있나 쭈욱 살펴보니
멜로 메가딜 루머가 왜 떴는지 이해가 가네요.
지금 시장에 러브 대신할만한 선수가 거의 없는데요...

2016-02-14 06:20:44

솔직히멜로가 오면 정말강력할듯요

2016-02-13 23:11:56

러브 보면 LA시절 가솔이 오버랩되네요.

2016-02-13 23:15:36

가솔은 어쨌든 영광의 시간을 보냈으나
러브는 겨우 클블 2년찬데..

2016-02-14 00:25:14

그토록 원했을 플레이오프..

무대 밟아보자마자..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부상으로 아웃..
파이널을 구경만 해야 했던...
2016-02-13 23:44:50

에인지가 확실히 일은 잘하네요

2016-02-14 00:39:51

클리블랜드가 어느 정도의 카드를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러브에서 포스트업 옵션이 빠진,
준척급 스트레치형 파워포워드를 원하신다면..
라이언 앤더슨은 어떨까요...

선수 자체의 클래스는 분명 러브가 위이기는 한데..
러브의 현재 효용성이나..앤더슨의 좋은 폼을 감안한다면..
딱 샐러리만큼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샐러리를 맞추기 위해,라이언 앤더슨+@로 한다면...+@로..
클리블랜드가 샐러리의 여유를 원한다면,에릭 고든을 얹고...
모즈코프가 헤매면서 아쉬움이 큰 센터를 원한다면..
아식이나 아진샤가 있구요...
(아식은 시즌 전체로는 먹튀 스탯을 찍고 있기는 한데..
많은 기회를 받을 때는,더블더블급의 스탯을 올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휴스턴에서 정통 수비형 센터로 잘 하던 시절만큼은 해줄수 있을거에요..)
2016-02-14 01:57:15

좋은 의견이긴하지만 샐캡 폭등전에 5년 연장계약을 한 올스타 올느바 출신의 88년생 파워포워드 상대로는 너무 약한 카드라 생각됩니다. 라이언 앤더슨이 좋은 선수는 맞지만 러브와의 실력갭을 제외하고 당장 올시즌 후 FA죠.

더해서 추가로 말씀하신 에릭 고든과 아식의 경우는 오히려 가치면에서 플러스가 아니라 팔려면 픽등을 더해서 줘야한다고 보고요.

차라리 휴스턴과 삼각트레이드로 클블은 하워드와 앤더슨을 휴스턴은 러브와 고든을 뉴올은 모즈고프와 로슨 그리고 픽을 얻는 건 어떨까요?

Updated at 2016-02-14 02:47:27

뉴올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정통센터만 둘(아식,아진샤)이어서,
추가적인 정통 센터의 영입은 필요가 없어요..
할리데이,에반스 있는데,포가 자원도 필요 없습니다..

제 제안이 클블 팬 입장에서 손해 보는 딜이라고 생각할 조건이라면
(그로 인해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안하신 딜은 뉴올이 어떤 득도 없이 포지션 과포화만 겪게 되면서,
휴스턴과 클블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딜같습니다.. 
2016-02-14 12:14:24

딱히 클블팬은 아닌지라 그런 사과를 안해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혹시나 제가 일부러 뉴올에게 득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말한 것처럼 보일까봐 미리 양해를 구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2016-02-14 12:30:13

먼저 첫 댓글에서 라이언 앤더슨과 고든 혹은 아식이나 아진샤를 말씀하셨는데요.


아마도 러브 <--->라앤+고든 or 아식으로 생각하실겁니다.(아진샤는 올시즌 겨우 4.5m을 받고 있고 라앤과 합쳐봤자 12m이므로 올시즌 19m인 러브의 샐캡과는 차이가...)


문제는 러브의 가치가 특히나 계약 상황때문에라도 생각보다 높다는 겁니다. 88년생에 올느바팀 출신의 선수인데 올시즌 기준으로 5년 맥시멈 계약(5년간 120m 내외)를 미리 맺었습니다. 올시즌과 다음시즌에 샐캡이 상승하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계약한 셈이죠.


반대로 말씀하신 라앤은 말씀하신대로 러브의 다운그레이드인데 나이는 동갑에 더 중요한건 올시즌은  8.5m을 받고 있는데 당장 샐캡이 올라가는 다음시즌에 FA라는 겁니다. 러브까지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금액이 필요한데 자칫하여 놓칠경우 르브론까지 잡아야하는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외부의 FA를 잡기가 힘들테고요. 최소 티탐슨 이상 원할텐데 그게 연 16m입니다. 그런데 그 가격에 라이언 앤더슨 잡는건 손해죠.


그리고 @중 고든의 경우는 상대가 클리블랜드라면 트레이드 가치가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 고든의 강점이라면 득점력에다가 받아먹기 3점에 강하다는 건 무엇보다도 만기계약인데요. 우승을 위해 올인중인 클블은 굳이 고든을 받아서 샐캡을 높일 필요가 없는데다가 작은 키에 수비가 약한 편인 고든의 자리에는 식스맨상 출신의 JR 스미스와 이만 셤퍼트가 버티고 있죠.

 그리고 다른 선수인 아식의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먹튀급 스탯을 기록중인데 올시즌 이미 5년간 50m의 계약을 했죠. 문제는 아식의 나이가 러브보다도 2살 많은 86년생라는 거고요.


한마디로 러브의 댓가로 당장 다음시즌에 거액을 주고 FA계약해야하는 러브 다운그레이드 파포(동갑)+클블에는 가치가 거의 없는 언더사이즈 슈팅가드 or 러브보다 2살 많은 앞으로 4년간 41m의 계약이 남은 센터를 말씀하신건데요.


아무리 러브가 클블에서 3옵션이라고 하지만 식스맨+3옵션이하 슈팅가드 or 수비형 센터로 데려가기에는 가치가 너무 큽니다. 미리 FA로 맥시멈 계약을 맺어서 러브의 몸값은 동년배들에 비하여 훨씬 싸기도 하고 그것도 큰 메리트고요.


물론 뉴올의 비보호 1라픽을 준다면 그건 또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16년과 18년 2개정도요.)   

2016-02-14 16:43:24

삼각 트레이드에 대해서는 다시 써봤는데 글이 날아갔네요.


각 팀의 니즈에 따라 작성해본 것이고 자세한 사항은 밑을 참조해주세요.


클블 니즈 : 르브론 전성기때 우승

휴스턴 니즈 : 하든의 파트너

뉴올 니즈 : 데이비스 계약기간 내 플옵 및 대권도전


클블 IN : 하워드, 모티유나스, 라이언 앤더슨

클블 OUT : 러브, 모즈고프


휴스턴 IN : 러브, 할러데이

휴스턴 OUT : 하워드, 모티유나스, 로슨, 픽


뉴올 IN : 모즈고프, 로슨, 픽

뉴올 OUT : 라이언 앤더슨, 할러데이


샐캡이 조금 안 맞긴 하지만 그래도 엇비슷하게 맞추긴 했습니다.


1.클블

 -당장 대권도전이 가능해도 수비력 업그레이드되지만 모든 선수가 시즌 종료 후 FA

2.휴스턴

 -러브라는 저렴하게 계약된 하든 파트너 영입하고 할러데이라는 수비력 좋은 포가 영입했지만 1라픽 포기

3.뉴올

 -당장 다음시즌에 샐캡을 50m 이하로 떨굴 수 있으며 그로 인한 FA 영입 가능성+휴스턴의 1라운드픽 데려오지만 빅영입은 없이 소소한 영입


이정도입니다.


16-17시즌과 17-18시즌에 연속된 샐캡 상승으로 인하여 이미 장기계약된 스타급 선수들의 가치 상승 반대로 FA를 앞둔 스타급이나 준척급 선수들의 가치 하락이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2016-02-14 02:04:20

우승 코어가 될 수 있고 건강 문제 없는 선수 아니라면 트레이드는 안 일어난다고 봅니다.
갈매기는 절대 트레이드 불가니 빼고, 커즌스도 아마 안 할꺼라고 보고요.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호포드나 데릭 페이버스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클블은 그 다음에 마키프 모리스를 데려와서 빅맨진을 안정화 시키는 거죠.

2016-02-14 02:08:41

호포드와 페이버스가 있네요.
호포드와 코버라면 클블도 끌릴 수 있다고 보이고 페이버스 역시 수비력이 좋고요.

Updated at 2016-02-14 01:55:16

예상할 수 있죠. 퍼진거든, 의도적으로 퍼뜨린 거든, 스포일러든 간에 이런 이야기(그것도 데드라인 6일 전에) 떠돌고나서 오피셜로 굳어지는 건 흔한 사례니까요. 예외가 굉장히 적습니다. 사실이지 이 팀에서 감독이 해고된 이후 르브론을 제외한 누구라도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쯤되면 성사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교감이 오고갔다는 말도 되겠죠. 물론 이런 후에도 틀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서 팀은 말을 아껴야죠. 흔한 수순입니다. 

그저 궁금한 건 러브급을 트레이드하고 받을 선수가 사실 직관적으로 떠오르질 않습니다. 삼각 트레이드 예상하고요, 받아올 빅맨(거의 90퍼 이상의 확률로 빅맨을 받아오겠죠)이 누군지가 궁금합니다. 커즌스 급으로 굉장한 딜은 어차피 불가능할 거고, 나이는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빅맨을 예상해봅니다. 
2016-02-14 02:05:55

지금 루머로 나오는 그런 선수는 하워드말고는 없다고 보이죠. 트레이드 가능한 빅맨이라면 하워드와 브룩 로페즈, 챈들러, 부셰비치, 파출리아, 고탓 정도의 베테랑 빅맨이 있겠지만 수비력과 러브정도의 가치를 지닌 선수는 하워드 하나뿐이죠.

Updated at 2016-02-14 02:10:17

하워드라... 가능성은 높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룩 로페즈도 선상에 놓고 있습니다.(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선수는 아니지만, 삼각 트레이드나 픽 등 조건이 붙은 트레이드로 생각할 수 있는 선상) 사실 그 외에는 가능성이 떨어질 것 같아요.

Updated at 2016-02-14 09:51:44

캡스가 아리자도 관심 있다던데 러브 for 하워드+아리자 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클블도 골스 잡으려면 지금의 라인업으론 어렵고 르브론이 한 포지션을 더 올려서 스몰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려면 하워드 정도되는 센터가 필요하죠

르브론은 4번으로 올라가고 아리자가 3번...

르브론-러브-모즈(탐슨)가 아리자-르브론-하워드로 바뀌는데 나쁘지 않아 보여요

 

2016-02-14 10:37:48

러브 한명에 하워드, 아리자면 로켓츠에서 안할 거 같긴 합니다

2016-02-14 11:02:54

휴스턴은 거절할 이유가 없죠

하워드는 올시즌 후 FA가 되어서 나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고 아리자도 지난시즌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든과 몇년 더 원투펀치를 이룰 슈퍼스타를 데려올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리가요...거기다 몇년전부터 러브는 알드리지와 더불어 모리가 가장 원했던 선수였죠

2016-02-14 11:41:14

안 그래도 수비가 폭망인덴 그나마 수비 할줄 아는 선수 두 명을 주고 데려오는 선수가 러브라면 진짜 수비 안 하겠다는 소리죠.

2016-02-14 15:40:16

아리자는 아깝죠. 8밀이라는 저렴한 계약이 2년이나 더 남았는데. 러브영입하고 내년 콘리영입해서 콘리,하든,아리자,러브,카펠라 라인업이 좋아보이네요.

2016-02-14 16:46:18

당장 다음시즌에 FA가 되는 하워드를 보내면서 5년간 저렴하게 재계약된(맥시멈이지만 이번시즌 기준이므로 16-17시즌과 17-18시즌 폭등하는 샐캡을 보자면) 러브를 데려오려면 아리자 이상의 @가 있어야 하겠죠.

85년생에 부상잦은 30대 센터와 88년생에 부상잦은 20대후반의 파포인데 몸값은 후자가 더 싸면서 장기계약이고 85년생 센터는 당장 FA가 되는건데요.

이정도 차이면 비보호 1라픽 혹은 휴스턴이 아끼는 유망주 중 하나는 들어가야 할 저옫의 차이라 봅니다.

2016-02-14 10:49:27

거기서 괜히 구박 받고 있지말고
다른 팀 가라

2016-02-14 13:42:05

러브 입장에서는 배신감 들겠네요. 구단에서 이럴 줄 알았다면 FA때 그냥 다른 팀 가 버릴 걸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요.

2016-02-14 14:34:28

사실 하워드나 로페즈나 모두 부상위험이 꽤 있죠.

호포드 정도가 최대치일텐데, 아무리 봐도 옆그레이드란 말이죠...

2016-02-14 17:35:58

러브 만한 젊고 뛰어난 파포를 어디서 구하나요. 클블 프런트가 너무 조급한것 같습니다. 커즌스 정도 데려올 것 아니라면 하지말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2016-02-14 17:46:07

하지마라

Updated at 2016-02-14 18:45:23

클블프런트 할려면 확실히하던가 선수사기만 떨구내요.

2016-02-14 21:12:09

웬만하면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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