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칼 경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인 킹스 +추가
Vertical Sources: In aftermath of Brooklyn loss, Sacramento weighs dismissal of coach George Karl.
네츠전 패배 이후 킹스의 수뇌부들이 조지 칼 감독의 경질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칼 감독은 빠르게 구단과 선수들 일부에게 신뢰를 잃었고 커즌스는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의 에너지와 노력이 경기의 큰 부분이지만 계속해서 이 점을 문제 삼을 순 없다. 우리팀은 더 큰 문제가 있다. 이를 팀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비박 구단주 또한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킹스의 부진으로 여러 주주들의 지지와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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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sources say Kings hoped to delay talks about George Karl's future until All-Star break, but Friday's loss in Brooklyn sped up timetable
No decision has been made yet whether George Karl will coach the three games to go on Sacramento's trip (Boston, Cleveland and Philadelphia)
ESPN coaching sources say Nancy Lieberman "unlikely" to be named interim coach if George Karl indeed let go. One option: Corliss Williamson
킹스는 조지 칼 감독의 거취논의를 올스타 브레이크 까지 미루길 원했지만 네츠전 패배가 경질 논의를 좀 더 앞당기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칼 감독이 킹스의 다음 3경기인 셀틱스, 캡스 그리고 식서스 경기를 지휘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칼 감독이 정말 경질이 된다면 낸시 리버만이 감독대행을 맡을 확률은 낮으며 콜리스 윌리엄슨이 후보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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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명 감독임에도 시즌 중 부임을 해주었는데 그리고 엄청 개고생했는데
이런 대접을 받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