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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ㅡ 디트, 영과 제닝스 트레이드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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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07:13:06

크리스 세리단에 따르면

브루클린과 디트로이트가 각각 파포 테디우스 영과 포가 브랜든 제닝스를 바꾸는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영은 커리어 최고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제닝스는 아킬레스건 부상 복귀 이후 후보 출전 중입니다







재럿 잭 부상 이후 포가가 없어서 고생하는 넷츠입니다만
시즌 후 비제한적 FA가 되면 그때 잡아도 되는 제닝스인데
굳이 15-9를 기록하는 주전 파포를 줘가면서 영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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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2-05 08:08:25

로페즈랑 영 좋은 빅맨콤비이고..영 역할 해줄 선수를 찾기힘들꺼같기도해요.

제닝스가 온다면 뭔가 든든하긴해도..굳이 할이유가 없어보입니다.

2016-02-05 08:09:31

와...진짜 브로클린 대박...영없었음 역대기록세울지모르는데 굳이 영을 트레이드할려는의도를모르겠네요. 조존슨이나 팔아야지 어이구..

Updated at 2016-02-05 09:11:14

조 존슨은 만기계약이긴 하지만 샐러리 자체가 너무 거대해서 영입한다는 팀이 있다면 내년에도 계약해서 쓰겠다는 의미인데 나이도 나이고 하락세라 팔지 못할껍니다. 바이아웃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낮은 편이죠. 되지는 않겠지만 바이아웃된 조 존슨에 관심있는 달라스로 가정하나 해보자면 파슨스 +펠튼 + 파웰+ 맥기 + 2라픽 정도면 되려나요

2016-02-05 12:52:48

역대기록은 이미 뉴저지 시절 찍어서 괜찮아요..

2016-02-05 08:14:18

정신 나간게 아니고서야 올 여름 FA될 제닝스를 영 주면서 받아오진 않을겁니다. hoopshype에 이런게 좀 전에 떴네요.  

Of course, as one league source said, “if the Pistons were willing to give the Nets their 2016 and 2017 first round picks…” Or perhaps, there have been talks but not involving Young. Stay tuned. 

영을 받아오려면 디트로이트가 2016, 2017년 1라 픽 정도는 줘야...
2016-02-05 08:19:16

네츠의 주목적은 샐러리 비우기와 픽인듯하네요 결국 제닝스 일라픽과 테드영 +@ 정도로 될 것 같아요

2016-02-05 08:45:21

기사가 네츠발 기사네요

2016-02-05 08:48:27

그렇군요 역시 제닝스와 1라픽 받아오면서 영을 내주겠다... 그 정도면 할만 할까요? 1라픽 두장이면 무조건 해야할 것 같고 한장이라도 고민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2016-02-05 08:53:07

두장은 사실상 디트가 호구가 되는것 같고 누가 더 일 잘하는 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아침부터 재밌는 루머네요

WR
2016-02-05 09:37:45

네츠발 기사는 아니고 크리스 세리단의 기사입니다
아직 넷츠쪽 기자들은 한명도 오피셜 루머 기사를 내보내진 않았습니다



세리단의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영이 아니라 잭, 라킨을 묶어 제닝스와 바꾼다는 것도 있고
세리단은 트레이드 머신에서 영,잭 ㅡ 제닝스, 불록,믹스로 해논것도 있더군요

2016-02-05 08:30:14

브루클린은 답이 없네요 제닝스 얻자고 테디영을 버린다니..... 그럴꺼면 바레아 + 만기계약그룹 (펠튼, 파웰, 맥기)까지 줄테니 테디영 내놔

2016-02-05 11:49:17

세리단은 좀 찌라시성 기자라 헛기사로 생각됩니다.

SVG 도 직접 헛소문이라 못박았네요.

GM도 없는 상황이고 조존슨만 계약이 끝나면 44밀의 돈을 프리에이전트에게 쓸수있는데 굳이 더 비워야할 이유도 없죠.

2016-02-05 12:07:39

그렇겠죠 필라 시절부터 탐내던 테디를 저런 어이없는 딜에 사용한다니 한번 해본 넋두리 였습니다 흐흐

Updated at 2016-02-05 14:46:16

영 주고 바레아 + 만기계약그룹 딜 자체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바레아 탐나긴 하네요

2016-02-05 08:43:58

지금 네츠가 해야 할 3가지가 샐러리 비우기, 픽확보, 유럽에서 언드래프트 선수 찾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면 그나마 기존선수 중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영이 매물로 나오는 이런 딜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2016-02-06 07:18:52

디트로이트 입장에서 할 이유가 있는 딜인지 궁금하네요. 네츠에서 영이 어느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1라운드 픽 두장까지 넘기면서 할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1. 피스톤즈는 제닝스 복귀 전까지 백업 1번은 계속 공석이었습니다. 제닝스 복귀 이전까지 벤치에서 계속 문제점이 들어났고, 이 문제는 제닝스 복귀 전까지 계속 됬습니다.

2. 두번째로 포지션의 문제입니다. 백업 포인트가드를 보내면서 포워드 자원을 보강하겠다는건데, 포워드 자원은 막되먹은 말로 썩어납니다. 스몰볼을 돌리던 빅볼을 돌리던 옆그레이드 이상은 안되는 딜이라 생각됩니다.

1라운드 픽 두장을 받아야 네츠가 딜을 하겠다는데, 브루클린 발 기사인걸 감안하고 넘어가더라도 이런 딜은 듀마스도 안할 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6-02-06 12:24:33

피스톤스도 할 필요없고 넷츠도 뭐가 이제서야 급하다고 테디영까지 주면서
부상중인 제닝스 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원래 시즌중간에 루머뜨면 대부분 안 이루어지는게 빌리킹의 넷츠 헛소리루머인데
세리단이 넷츠가 하도 구리니까 패닉상태인듯.
사실 GM도 없는 넷츠가 그런거 생각할 이유가 없는데 설마 미하일이 이런 생각 가지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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