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츠, 하워드 지키고 듀란트 노릴 것으로 보여

슈퍼스타의 숙명이겠죠. 지난 시즌은 알드리지 이번 시즌은 듀란트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스타가 이적설에 안 시달리는게 이상하다고 보는지라...
그냥 갖다붙이면 이슈가 상성되는데 기자 입장에선 사골우려내듯 써먹어야죠

재미있겠네요. 케빈 듀라마... (오클 팬 제외)

듀란트 영입에 또 다른 이점을 가지고싶다면 스캇 브룩스 감독 선임도 괜찮아보입니다. 실제 브룩스 감독은 올시즌 모리 단장과 함께 로케츠 경기를 관전한 적도 있고 선수로 뛴 적도 있으니 어느정도의 가능성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올시즌은 아마 비커스태프 감독 대행으로 마치겠죠.

시즌 중에 네임벨류 있는 감독이 잘 안 오죠.

감독 입맛에 맞는 로스터일지도 의문인데다 잘못하면 독박 쓰는 수가 있으니....

제가 항상 얘기가 이 말인데. 

네임밸류있는 감독은 시즌중엔 잘안오죠. 커감독의 성공을 벤치마킹삼아 좀 젊고 능력있는 감독을 구단측에선 원한다고하니 오프시즌까지 기다려야겠죠.

오프시즌이면 듀란트는 자유계약 선수이니 줘야 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 본문에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면서로 이야기가 시작되길래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에 얻어온다는 건 줄 알고 혼자 이 무슨 루머지 하면서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네요 껄껄

그렇긴한데 최근 몇년간 거물급 선수가 단순 FA로 이적한 적이 또 전무하지 않나요? 전부 S&T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바로 전 시즌 알드리지가 단순FA로 이적했죠. 르브론도 단순 이적이였구요. 거물급 선수 이적 자체가 흔치 않아서 그렇지 전부 사인앤트레이드였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범용성은 폴 듀란트 AD가 최고인거같습니다
어느팀에 넣어도 삐걱거릴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