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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미첼감독대행을 지지한다고 밝힌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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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4:06:58

최근 샘미첼감독대행에 대해 팀원들이 우려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에 케빈 가넷은 샘미첼에 대한 지지의 의견을 표시했습니다.

모자란 영어실력으로 아래링크기사를 간추려보면,


"나는 이팀이 발전하고 있는것이 정말 좋고,샘미첼과 코칭스태프,조직을 지지하고있다.

더욱 중요한것은 나는 우리의 미래와 젊은 선수들로 정말 흥분된다.우리는 점점 나아지고있다."


가넷은 10일전에 미첼감독대행의 능력에 대한 질문을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가넷은 종종 질문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상 부정적인 의미로 알려집니다.

하지만 가넷은 이번 인터뷰에서 그의 애매모호한 태도를 벗어내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샘미첼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우리는 그와 이 시스템을 믿고 있고 우리는 노력하고있다. 나는 모두가 이러한 것들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영어실력이 모자라 전부 해석은 못하고 대충 의미만 적어봤습니다. 아마 내부적으로 샘미첼교체없이 시즌을 끝까지 끌고갈려고 정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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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3 14:14:22

이쯤이면 미네소타도 락커룸에 gm이 한번 왔어야 할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안타깝습니다

WR
2016-02-03 14:24:14
2016-02-03 14:21:28
이 글을 샘미첼감독님이 좋아합니다
2016-02-03 14:29:36

감독능력에 대한 평가는 노코멘트지만, 일단 팀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게 좋다는 느낌으로 들리네요. 

골스 스타일의 리빌딩 보다는 오클 스타일의 리빌딩으로 맞춰나가면 조만간 결과를 낼 수 있을 듯 한 기대감이 생깁니다.
2016-02-03 14:33:47

선수들과 코칭스탭은 주어진 상황에서 서로 믿고 존중하고 최선을 다해줄 뿐이죠.
역시 늑대대장 KG!!

2016-02-03 15:08:13

.....?

2016-02-03 15:55:36

일단 미첼이 비시즌 동안 팀을 이끌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기회를 놓칠 경우 블랫 감독 같은 사람을 데려오기 어렵다는 점인데...

2016-02-03 16:07:14

선수는 이래야죠
프런트가 알아서 좀 해줘야..

2016-02-03 16:35:25

그렇죠.. 감독이 마음에 안들어도 선수들은 감독을 지지해줘야죠


감독교체는 프런트가 결정할 일이죠
2016-02-03 16:43:57

베테랑으로서 당연한 발언인듯

2016-02-03 16:54:37

가넷 '시몬스도 뽑고 싶다'

2016-02-03 17:05:33

샘 미첼 감독님.....

KG가 지지한다고 합니다.....

2016-02-03 21:37:40

가넷이 갓데뷔했을때 옆에서 챙겨준게 샘미첼이라서 인간적인 도리로서 지지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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