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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If Kevin Durant leaves Thunder, Warriors leading candidate. 듀란트가 썬더를 떠난다면 워리어스가 제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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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3 14:26:32

출처 : http://nba.nbcsports.com/2016/02/02/report-if-kevin-durant-leaves-thunder-warriors-leading-candidate/


Stephen CurryDraymond GreenKlay Thompson — and Kevin Durant?

스테판 커리, 드레이먼 그린, 클레이 탐슨 - 그리고 케빈 듀란트


It sounds like a daily fantasy sports roster, or something you try to pull together with NBA 2K trades. However, it’s something the Warriors have been thinking about for some time as a possibility.

그냥 짜보는 환상의 로스터나 게임에서나 볼 수 있을 조합 같다. 하지만 워리어스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수도 있는 사항이다.


The smart money is still on Durant staying put with the Thunder when he becomes a free agent this summer (at least on a short deal). But if he changes his mind, the Warriors are at the front of a very long line, reports Adrian Wojnarowski of the Vertical at Yahoo Sports.

이번에 듀란트가 FA가 되더라도 썬더에 머무를 가능성이 여전히 많지만 (최소한 단기라도) 그러나 그가 마음만 바꾸면 여러 영입 후보자들 가운데 워리어스가가장 앞서 있다고 야후 스포츠의 아드리안 기자가 기고하였다.

 

The truth is that (the Warriors are) the most intriguing destination to him. If Durant leaves the Thunder, the Warriors are the significant frontrunners to sign him, league sources told The Vertical…

"실제 워리어스는 그에게 가장 관심을 끌 팀입니다. 만약 듀란트가 썬더를 떠난다면 워리어스는 그와 사인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팀입니다"라고 리그의 소식통이 전했다.


Make no mistake: Durant isn’t close to gone in Oklahoma City – no decision, no leaning, sources said – but the real threats on the summer market are beginning to reveal themselves. Durant is determined to win – to be an immediate championship contender at 27 years old – and that keeps bringing him back to the Warriors should he make the decision to leave Oklahoma City.

실수를 하지 말자: 듀란트는 오클라호마 시티를 떠나지 않는 다는 것에 가깝지만 그에 대해  결정도 하지 않았고 매달리는 것도 아니며, 여름 이적 시정에서의 진짜 무서운 것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듀란트는 이기고자 한다 - 27살 되는 때에는 우승반지를 가지고 싶어 하며 , 그리 인해 오클라호마를 떠날려고 마음 먹으면 워리어스로 갈 것이다.


Durant has said he hasn’t even thought seriously about this summer, he’s focused on winning this season. No doubt there’s truth to that. But other teams have to start their planning now. And KD knows where he stands as of today.

듀란트는 이번 여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번 적도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는 이번 시즌에 우승하는 것에 집중한다고 한다. 물론 그 말이 맞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팀들은 그들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야 하고 kd도 (가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고 있다.


Durant is at the legacy point in his career — he knows he needs rings to be thought of among the game’s all-time greats. It’s part of what lured LeBron James to Miami.

듀란트는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다 - 그가 올타임 위대한 선수로 남으려면 챔피언 반지가 있어야 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것이 또한 릅을 마이애미로 유인한 요인인 것이다.


That need to win now makes the pitch from teams that would get an interview such as the Lakers and Knicks a hard sell. The Lakers, even with Durant, are a few years away from winning at best, plus there will be a coaching change and other organizational questions, and finally the Warriors and Spurs are still in that conference. The Knicks have a better foundation of players (with Kristaps Porzingis and Durant’s friend Carmelo Anthony), and they are in the East, but are they really in a better spot to win than the Thunder? Does that move get KD closer to a title? The same question is true for Washington, Houston, Miami, and every other suitor.

그러한 필요성 때문에 레이커스나 닉스같은 허접한 팀들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고, 특히 레이커스는 듀란트가 들어 오더라도 크게 나아질 것 없는 전력에다가  워리어스나 스퍼스가 같은 컨퍼런스에 있으니. 닉스는 그래도 더 나은 멤버 구성이고 친구인 멜로도 있으며 동부란 잇점이 있지만 썬더보다 더 났다고 하기는 그렇다. 워싱턴이나 휴스턴, 마이애미 그리고 그 밖의 팀들도 마찬가지.


Except Golden State.

골스만 제외하고.


My guess is that this summer Durant signs a two-year extension with the Thunder that has an opt-out after one season — he stays put for one more season to see if OKC can win with this core, he also becomes a free agent in 2017 when the salary cap will be even higher (an estimated $108 million) and by the Durant will have 10 years in the league, so his max salary goes up. Durant makes a lot more money that way.

내 추측으로 이번 여름에 듀란트는썬더와 2년 연장 계약을 할 것 가능성이 많으며 일년후 옵트 아웃 조항을 넣을 것 같다 - KD는 한 시즌 더 OKC의 우승 가능성을 엿보다가 2017년 샐러리캡이 더 오르고 (108m 예상) 듀란트가 10년차를 채우면 맥스 샐러리는 더 올라 갈 것이다. 그런 식으로 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다.


But a move to the Warriors this summer is possible. Not likely, but possible.

그러나 워리어스 쪽에서의 움직임의 가능성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가능은 하다.


The Warriors would have a lot of salary cap dancing to do make this happen, as former Nets executive Bobby Marks lays out in another article at The Vertical. It involves trading Andre Iguodala, letting Harrison Barnes walk for nothing, and using the stretch provision to release Andrew Bogut, but it can be done.

워리어스는 그러기 위해 샐러리캡을 운용할 방법이 많은데, 이전 넷츠 임원이었던 바비 마크가 버티컬지의 다른 기사에 쓴 바 있다. 여기에는 이궈달라를 트레이드하고 반스를 풀어 주는 방법도 있고, 보것을 스트레치 프로비젼으로 푸는 것도 있으며,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If you’re Golden State — and especially if you win another title this June — you have to ask yourselves if breaking up this team after back-to-back titles is a smart move? It’s not a simple question.

만약 이번에 골스가 다시 우승을 하게 되면 - 당신이 골스 구단 책임자라면, 백투백 우승을 한 이 팀을 해체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까 하고 자문하게 될 것이다.


But if the answer is Kevin Durant, the Warriors will make the moves.

그러나 그 답이 KD라면, 워리어스에서는 움직일 것 같다.


 

** 그냥 해석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재미 있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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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3 12:06:47

저기 밸런스 패치 좀...

2016-02-03 12:06:54

어허 이게 현실이되면
후덜덜덜

WR
2016-07-06 14:17:20

현실이 되었어요.

2016-02-03 12:09:19

okc 를 떠난다면 레이커스로 오는건 역시 헛된기대였네요 

2016-02-03 12:09:49

"이지머니, OKC를 제외하고 가장 뛰고 싶은 팀있어?"

"음..... 워리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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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저정도 대화로 나온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분위기보면 듀란트 본인 빼고 부추기는거 같기도고 그렇네요..... 개인적으론 OKC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2016-02-03 12:18:47

워리어스에 온다면 벤치 전력의 약화가 불가피하겠네요 저는 지금도 충분히 강력한 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16-02-03 12:27:48

● 2013-14 시즌부터, 선수를 받는 팀은 트레이드 후에 '에이프런'(사치세 라인 + 4M)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에이프런을 넘은 팀은 사인-앤-트레이드로 팀의 페이롤이 줄어들어서 에이프런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 경우에만 사인-앤-트레이드로 선수를 받을 수 있다.

사인앤 트레이드 조항인데요.
내년의 사치세 라인은 대폭 올라서 무려 108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112밀까지만 맞추면 사인앤 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죠.
골스에 듀란트오면 진짜 사기네요.

2016-02-03 12:29:14

뭔가 듀란트가 가게 되면 거기에 대한 반발로 또다른 슈퍼팀들이 생기고, 상대적으로 상위권과 하위권 팀의 격차가 더 커져서 리그가 좀 싱겁게 될 수 있겠네요.

2016-02-03 12:38:35

이미 전례도 있고 듀란트가 커탐그와 만나게 되면 한창 전성기에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다고 대차게 까일 수도 있는데 그냥 오클에 남아있는 게 이래나 저래나 가장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2016-02-03 12:46:00

만약 듀란트가 이적해오면 아무래도 벤치는 약해질거고 유리몸인 듀란트가 부상트러블에 빠지게되면 어떻게보면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수도...

2016-02-03 15:02:32

누가 유리몸인지 모르겠네요. 누가보면 계속 부상에 허덕이는 줄 알겠네요. 제발 안갔으면 하네요. 특히 골스는

2016-02-03 15:33:49

팀의 넘버원을 커리로 완전 인정하고 보좌 역할을 자처하면 몰라도 오히려 듀랭이 가세한후 골스가 현 전력 이상일지는 회의적이네요 당장 스탯하락과 퍼스트팀 지분이 줄어들텐데.. 워싱턴은 아예 머릿속에서 날라간것 같고

2016-02-03 18:02:03

듀란트 만큼 공소유 대비 효율이 강점인 선수가 리그에 많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016-02-04 18:51:06

아 유리몸...제뜻은 그게아니라 부상당하면 리스크가 크다고 말하려했었는데...저의 의사전달이 잘못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016-02-03 12:56:31

그냥 이대로 쭉 갔으면 하네요 

지금도 충분히 역대급시즌보내고있습니다
리스크 높은 도박은 사양하고싶어요
2016-02-03 13:07:55

이게 현실이 된다면 르브론의 빅3 결성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비난을 받을 겁니다.

이건 정말 우승을 쉽게 하고 싶다는 뜻 그 자체니까요.

르브론은 당시 넘을 수 없어 보였던 산왕 등을 이기고 싶어서 그렇게라도 했지, 이건 뭐...

2016-02-03 13:50:27

(저는 르브론의 빅3 결성 자체를 비난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당시 르브론보더 더 비난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젊은 빅3 결성 자체는 그냥 양념 정도 였고,
디시젼 쇼가 메인 디쉬였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듀란트도 넘을 수 없는 서부의 벽을 넘기 위해,
이적하는 것인데(실현 유무는 모르지만) 더 비난을 받을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2016-02-03 16:30:34

세상에 쉬운 우승은 없습니다

2016-02-03 16:51:57

저도 르브론만큼 비난받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듀란트가 가려면 골스는 많은 선수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2016-02-03 23:24:05

하지만 많은 선수들을 포기한다 해도 핵심 3명이 남죠. 커리-탐슨-그린.

그 3명이 남는 이상 듀란트가 갔을 때 무임승차 논란이 안 일어나면 거짓말이죠.

2016-02-03 18:04:33

만약 사인앤트레이드 방식이라면
르브론과의 비교는 없을거같습니다.
프론트의 능력에 가까운 평가겠지요

멜로, 가넷 같은 빅네임 트레이드 류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16-02-03 13:09:53

샌안 골스 순으로 좋아하는 팬입니다. 두팀다 좋은이유는 감독들도 명장이고 팀화합도,벤치멤버,공수밸런스 이타적인 플레이 등 좋기때문입니다. 실력으로는 듀란트가 개인적으로 nba SF중에서서 top3에 든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이걸성사시킨다면 골스에서 주어야할 멤버들이 많아질텐데..그럼 팀입장에서 출혈이 엄청날텐데..제 입장에서는 반대입니다.

Updated at 2016-02-03 13:15:53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식의 생각지도 못한 트레이드 루머는 선수 본인의 의중일 수도 있겠지만 루머가 뜬 팀의 프런트 혹은 그걸 바라는 누군가가 이것도 한 번 고려해 보라는 식의 제안을 공개적으로 던지는 것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로 생각하면 서동요의 케이스처럼요.

2016-02-03 13:10:01

근데 현지에서는 은근히 얘기가 나오고 있나보네요..
신기합니다

2016-02-03 13:15:21

은근히라기보단 그냥 이거나 아래나 워즈 이야기죠. 


그나마도 "결국 오클 남을게 거의 맞는데, 다른팀가면 혹시." 정도.
2016-02-03 13:12:55

좋은번역 감사합니다.
리그의 소식통도 단지 가능성만을 얘기한 것이고 그 가능성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듀란트나 듀란트 에이전트가 했다는 내용은 없군요.
전 이부분이 제일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2016-02-03 13:37:17

현골스의 멤버로 뛰어보고 싶지 않은가 라고 묻는다면 절대 싫어 라고 할 비우승선수가 몇이나 될까 생각한다면 뭐..

2016-02-03 13:39:39

뭐 허접?하고 보다가 단순.Hard sell.닉스나 레이커스에게 강매하기 어렵다는게 원문이고 허접은 의역하면서 나온거였군요. 아니었음 저 기자욕할뻔

WR
2016-02-03 17:18:30

그렇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대목에서 길게 타이핑하기 싫어 그렇게 얼버물인 것입니다.

2016-02-03 13:56:42

예를 들어 반스와 이궈 에질리 정도의 합으로 듀란트를 받아온다면 구단 입장에선 내킬지도 모르죠
에이스-커리
부동의 쩜오겸 득점원투-탐슨
보컬리더-그린
이렇게 올스타 3인방 틀 유지하며
듀란트 합세 한다면야..
근데 올해 우승을 하고 반스가 엄청 비싸게 나오지 않는한 그대로 갔음하네요
듀란트가 에이스나 보컬리더 중 밥그릇하나를 노리기엔 주전 5명인 스포츠에서 한코트에 너무 많은 재능이 서는거라서

WR
2016-02-03 13:59:57

어차피 반즈는 듀란트와 겹치니까 정리하는 쪽이 나을 것 같지만 이궈와 에질리는 필요한 전력이고 차라리 보것을 열외시킴이 어떨지요?

2016-02-03 14:17:01

이궈 몸 관리도 잘해서 피지컬 하락 더디고 시야는 되려 넓어지는 것 같고 에질리는 가능성이 보여서 출장케어가 만성인 보것이 플옵 생각하면 매물로는 좋죠
오클이 구미가 당길까 의문이고
진정 리얼 스몰화되서 왕조가 되기엔 빈틈이 보일까봐 염려는 되요

WR
2016-02-03 14:22:07

트레이드는 불가능하고, FA로 데려와야죠..........

2016-02-03 14:27:37

올해 컨파급 실적을 내도 파이널에 못가면 듀란트는 커리어 추진력을 잃을까 염려되고 길게 봤을때 하든이 오클에서 축소된 룰에서나마 만개했어야 오클이 골스의 맞수가 되었을터.. 듀오가 해체된다면 듀란이 가고 러셀 원탑으로 로스터가 강화될 듯 합니다.

2016-02-03 23:21:23

ESPN의 맥스 캘러맨이라는 사람이 듀란트가 골스 가면 르브론보다도 더 심한 욕을 먹게 될 거라고 했네요.

http://twitter.com/SherwoodStrauss/status/694699986798448640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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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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