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를 막은 커즌스의 사려깊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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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2 23:55:11
금일 벅스와의 경기 전 킹스는 구정을 기념하기 위해 팀색깔에 맞춘 보라색 원숭이가 박힌 티셔츠를 전 좌석에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본 커즌스가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 첫날에 원숭이가 그려진 티셔츠는 무감각한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 킹스측은 모든 티셔츠를 관중들이 입장하기 전에 수거했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번질뻔한 상황이 커즌스의 사려깊은 생각으로 하나의 해프닝에 그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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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일리 있다면 그 사람이 누구든 받아 들이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은 좋아 하지 않지만 미국인의 열린 생각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