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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블레이크 그리핀에 대한 징계 결과를 발표할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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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0:04:19

지난 번에 있었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구단 관계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리그 사무국과 클리퍼스 구단이 진상 조사를 마쳤다는군요.

조만간 징계 결과를 발표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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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31 10:43:25

이게 또 어떻게 나비효과로 다가올지 참....


2016-01-31 11:42:48

한두게임 정지 아닐까하네요

2016-01-31 13:15:23

클리퍼스와 그리핀에겐 안됐지만,
확실히 징계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지요.
강한 처벌이 전례로 남았으면 좋겠내요.

2016-01-31 14:21:14

물론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긴 했지만

이건 팬과의 일이아닌 친구 사이의 일이기 때문에 그리 크게 보지는 않는데요

친구가 최홍만 급인게 문제긴 하지만 친구사이에 주먹다짐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2016-01-31 14:24:47

주먹다짐이면 괜찮겠지만 일방폭행인데다가

폭행현장을 피해 달아나는 스태프를 뒤쫓아가서 추가 폭행을 저지르다 본인 손에 골절까지 낸 사건입니다.
2016-01-31 14:56:09

폭력앞에 어떤 관계인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2016-01-31 15:21:57

스태프. 야 그만하자 (자리를 뜨려고 한다)
블레이크. 뭘 그만해!!! (주먹으로 가격)
스태프. 악!! (자리를 피한다)
블레이크. 어딜 가! (나가는 스태프 따라가 다시 가격하다 손 골절)

블레이크는 6-10피트 이상되는 운동선수로 배역을 잡아주셔야 해요. 스태프가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는 씬 촬영 들어갑니다!


이건데 주먹다짐 할 수 있냐는 좀;;

2016-01-31 16:51:00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이유로 똑같은 방법으로 그리핀이 얻어맞았어도...

(해당 장비 스탭이 메이웨더 급 복싱 센스를 갖고 있다거나 해서 말이죠..) 

그냥 '친구사이에 할 수 있는 주먹다짐'으로 넘어가실 수 있으신지 말이죠.

 

팬들도 그렇고, 구단에서 나오는 자료들도 그렇고...

둘이 친구사이임을 강조하는 언급들이 등장하는데, 이는 사건을 희석하기 위한것이고,

상황이 반대였다면 애초에 그 두사람이 친구사이였다는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을 겁니다.

구단 스탭에게 그리핀이 얻어맞았고, 해당 직원은 해고되었다 정도로 알려졌겠죠.

 

Updated at 2016-02-01 06:19:05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직도 나오네요. 어린 아이들이라도 친구끼리 싸우면 안되는데 다 큰 어른 심지어 많은 아이들이 우상으로 삼는 nba스타 플레이어가 폭행사건을 일으켰는데 큰 문제가 아니라니요.

2016-01-31 15:22:40

 뭐야, 그냥 루머인 줄 알았는데...

2016-02-01 12:42:45

이건 진짜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최소 열경기 이상 징계 했으면 하네요. 사실 제가 커미셔너 라면 더 심하게 했겠지만 처음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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