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무릎 부상을 입은 골스의 이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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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07:42:51
골스의 이젤리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2게인 연속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젤리는 지난 월요일
샌안와의 경기에 앞서 10분간 스트레치를 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게 되었고 화요일 MRI를
찍었다고 하네요. 결과는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골스의 팀닥터는 다음 단계를
상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젤리는 이번 시즌 평균 17.8분을 뛰면서 평균 7.5득점, 5.9개 리바운드,
1.2개 블락샷을 기록했습니다. 이젤리는 오른쪽 무릎 수술때문에 2013-2014 시즌을 쉰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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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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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무릎 모두 부상 경력을 갖게 되다니....
제한적 FA라서 나름 좋은 오퍼가 들어올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좀 불안하겠네요.
일단은 수술을 하지 않게 된다면 좋을텐데...
수술로 이어진다면 개인에게나 팀에게나 타격이 좀 심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