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타인발 트레이드 루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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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30 09:00:23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루머들을 요약한 스타인의 글을 더 요약해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링크에 들어가시거나 뉴스란에 이름을 검색하시면 선수 개별 뉴스가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1. 프론트코트 교통정리를 원했던 불스가 부상으로 인해 자동정리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소식 입니다. 노아는 시즌아웃되기 전 빅맨 중 트레이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였습니다. 미로티치와 노아가 부상인 현재로써는 깁슨을 킵할 것이며 불스는 시즌 후 가솔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2. 피스톤스는 라이언 앤더슨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기 계약인 그를 트레이드 보다는 가지고 있는 자원을 아끼면서 FA로 영입할 생각입니다.
3. 킹스는 알려진대로 게이를 트레이드 블락에 올려놓았지만 대가가 적절해야만 그를 트레이드 할 것입니다. 젊은 유망주를 대가로 받길 원하며 이미 펠리컨스의 고든+지 오퍼를 거절한 바 있습니다.
4. 호크스가 슈로더와 티그 트레이드 제안들을 들어보듯이 그리즐리스도 그린과 리에 대한 타팀들의 관심도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랜돌프나 앨런을 트레이드 하는데는 관심없다고 하네요.
5. 많은 관계자들이 마키프 모리스 트레이드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즈는 아직도 모리스 대가로 너무 큰 것을 원한다고 합니다. 반면 모리스의 주가는 그리 높지않은데 말이죠.
6. 울브스는 마틴 트레이드를 계속해서 알아보고 있지만 대가로 단순 샐러리 덤프 이상을 원하고 있습니다. 너게츠는 힉슨을 트레이드 블락에 올려놓았으며 레이커스도 마찬가지로 히버트, 배스, 영 그리고 루 윌리엄스를 블락에 올려놓았습니다.
7. 셀틱스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이용해 조용하지만 적극적으로 트레이드 마켓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즌스나 러브 트레이드가 성사되기엔 어려워 보이므로 아직 까지는 에인지가 노려볼만한 선수가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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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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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싸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