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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라일리의 웨이드, 바쉬, 르브론에 관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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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9 12:00:09



팻 라일리 to 웨이드


: 웨이드의 최근 활약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그와 종종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저는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 라고 보낸 적도 있고, 지금 그가 팀을 이끌면서 매일매일 게임을 준비하는 모습 역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하루는 'Flash, 2006년 그 모습이였어' 라고 보냈는데 웨이드는 이제 더 이상 그 별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는 이제 너무나도 성장했고, 그 이름 역시 너무 옛 것이 되었어요"



팻 라일리 to 바쉬


: 만약에 올스타전 후보 명단에 뽑히지 않았더라면 몇몇 팀의 라커룸 문을 부셔버렸을거에요. 바쉬는 현재 동부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빅맨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효율적이며, 다재다능하며, 내구성도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그가 3점슛 콘테스트에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제안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팻 라일리 to 르브론


: 르브론은 스포엘스트라를 해임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어요. 더 이상 말할 것이 없고, 그가 이런 기사를 다뤄야 한다는게 많이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출처: Sun-Sentinel

19
Comments
2016-01-29 12:03:40

보스..

2016-01-29 12:04:05

보쉬, 칼타주, 포징, 러브 등

스트레치 4의 3점슛 대결구도가 이루어진다면

흥미진진 하겠어요.

2016-01-29 12:05:48

텍스트로만 봐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2016-01-29 12:08:19

웨이드 내년에 좋게 계약해 주세요.

2016-01-29 13:45:36

그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라고 딱 자르실 것 같네요....
무시무시한 분...

2016-01-29 15:40:23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2016-01-29 12:14:57

라일리 투 브롱은 포스가 좔좔..

2016-01-29 12:19:51

보스.

2016-01-29 12:26:35

보오오~스

2016-01-29 12:43:17
2016-01-29 12:48:37

사이다네요

Updated at 2016-01-29 12:51:15

르브론 히트시절 루머는 구라네요. 그때 댓글로 까던분들 참..

2016-01-29 12:56:13

드디어 옛 동료들의 증언이 나오네요
이번 이슈 이후에 이런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오는게 좀 그랬거든요
지금까지 여러 감독이나 코칭 스탭과
함께했고 솔직히 이별이 대체로
아름답진 않았지만....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해줄줄 알았거든요

2016-01-29 13:13:01

라일리가 한 말이라면 믿을만 할 것 같네요.

2016-01-29 13:18:04

매니아의 코미디빅리그가 이렇게 종결되는 것이군요

2016-01-29 13:25:14

음... 조심스럽지만 루머 돌때 사실인 마냥 가혹하게 말씀하시던 분들 

그 멘트들 사실 팬들에게 하는 얘기겠지만 사과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릅에게 미안해 하거나 민망해하긴 할까요;;;
루머처럼 욕 해보고 아님 말어~ 이런 식의 글들은 참 안타깝습니다...
심기일전해서 다시 활약해주길~~
한 가지 잊고 있던거.... 릅은 슬로우 스타터였다는거!!
2016-01-29 13:35:29

인터뷰만 봐도 느껴지는 상남자 포스

2016-01-29 13:47:12

신사의 품격!

2016-01-30 10:35:30

농구에 대한 사랑. 선수들에 대한 매너. 수십년 간 농구관련직에 종사하신 경험에서 나오는 아우라는 리스펙트의 대상 그 자체입니다.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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